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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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피해현장 방문···"코로나19 이겨낼 것"
임보라 앵커>
오늘 식목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를 찾아 나무를 심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산불을 이겨낸 정신으로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강원도 재조림지 식목
(장소: 오늘 오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지난해 4월 4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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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 방문···"연대·협력으로 코로나19 극복"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국가산업단지, 구미산단을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해 가고 있는 우리 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용민 기자>
코로나19 극복 경제현장 방문
(장소: 지난 1일, 구미산업단지)
소부장 특별법이 시행되는 첫 날,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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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희생자 추념식···"4·3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박천영 앵커>
지난 3일 제주에서는 4.3희생자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3의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이라면서 국회에 제출된 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장소: 지난 3일, 제주4·3 평화공원)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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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회의···국민 70%에 4인가구 기준 100만 원 지급
박천영 앵커>
지난달 30일, 3차 비상경제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규모를 확정됐는데요,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서 4인 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3차 비상경제회의
(장소: 지난달 30일, 청와대 본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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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 부위원장 등 7명에 위촉장 수여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정부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위촉장을 받은 관계자는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과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등 모두 7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은 뒤 환담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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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희생자 추념식···"4·3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유용화 앵커>
오늘 제주에서는 4.3희생자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3의 해결은 '정의와 화해의 길' 이라면서, 국회에 제출된 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장소: 오늘 오전, 제주4·3 평화공원)
문재인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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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규모 축소···온라인 추모관 운영
유용화 앵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참석자 규모를 크게 줄이는 등 역대 최소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추모 열기만큼은 뜨거웠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4월 3일 정각 10시.
제주 전역에 사이렌이 울려퍼지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묵념이 1분간 진행됐습니다.
72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은 희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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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두가 희생자이기에 모두가 용서한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SNS에 글을 올려 제주 4.3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인 영모원에 있는 비석의 한 글귀를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4.3희생자 위령비'에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모두가 희생자이기에 모두가 용서한다는 뜻으로 모두가 함께 이 빗돌을 세우나니 죽은 이는 부디 눈을 감고 산 자들은 서로 손을 잡으라."는 글귀가 있다고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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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정상 통화···"힘 모으면 극복 가능"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 이어 추진 중인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희망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1997년 금융위기 당시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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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예비군의 날 축전···"예비전력 정예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예비전력 정예화를 국정 과제로 삼고, 상비사단 수준으로 장비와 물자를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은 맞아 축전을 통해 "예비군의 애국심과 헌신을 국민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22년까지 예비군 훈련 보상비를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해 추가로 인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