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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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보 교류 지속 의문은 사실···신중 검토"
임보라 앵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인 지소미아 유지 여부와 관련해 "연장 여부에 대한 통보완료 시점인 24일까지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어제(6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백색국가 배제를 결정한 일본과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지속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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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성폭행 감형 판사 징계청원에 '개입 불가'
임보라 앵커>
아동 성폭행범의 형량을 낮춰준 판사를 파면하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는 대법원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삼권분립에 따라 현직 법관의 인사와 징계 관련 문제는 청와대가 관여할 수 없으며, 관여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강 센터장은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다시 한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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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 공격 가능성 낮아···대응책 강구"
유용화 앵커>
오늘 국회 운영위에서는 국가안보와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의 '금융 보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매우 낮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의 추가 경제보복과 관련해 "그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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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경영진과 8일 회동···"상시 소통"
임보라 앵커>
일본의 경제도발과 관련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업계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8일께 국내 5대 그룹 경영진과 만납니다.
김 실장은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해 주요 기업과 상시적 소통 채널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업계의 목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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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로 일본 우위 따라잡겠다"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도발과 관련해 남북 경협을 강조했습니다.
남북간 경제협의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을 극복하는 데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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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로 일본 우위 따라잡겠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도발과 관련해 남북 경협을 강조했습니다.
김유영 앵커>
남북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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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경영진과 8일 회동···"상시 소통"
유용화 앵커>
일본의 경제 도발과 관련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업계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8일, 국내 5대그룹 경영진과 만납니다.
김 실장은 주요 기업과 상시적 소통 채널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8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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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중일 정상회의 시기 조율중"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와 관련해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국 정상회의는 연례적인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해 한중일 3국 정상이 오는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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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대응 엄중한 시기···공직자 특별감찰"
유용화 앵커>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은 공직사회의 기강 이완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엄중한 시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무총리실과 감사원에서도 복무기강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며 민정수석실은 공직기강 협의체를 중심으로 공직사회의 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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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로 일본 우위 따라잡겠다"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도발과 관련해 남북 경협을 강조했습니다.
남북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을 극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