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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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안성화재' 순직 소방관에 조문 보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안성화재 진압과정에서 순직한 고 석원호 소방장의 유가족에게 조문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문에서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대한민국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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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자문회의···日 경제도발 해법 모색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8일)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합니다.
일본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한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 대통령이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는 게 8개월 만이죠?
정유림 기자/ 청와대 춘추관>
네, 그렇습니다.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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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기업 방문···"정부 적극 뒷받침"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처음으로 국내의 한 소재부품기업을 찾았습니다.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조치가 기술력으로 무장한 강소기업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장소: 로봇 전문기업 'SBB테크' 방문 / 어제 오후)
경기도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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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기업 방문···"정부 적극 뒷받침"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처음으로, 국내의 소재부품 기업을 찾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기술력으로 무장한 강소기업에게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가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장소: 로봇 전문기업 'SBB테크' 방문 / 오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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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靑 직원에게 '90년생이 온다' 선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선물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여름 휴가철, 책을 읽으며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문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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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기업 방문···"강소기업에게 기회"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처음으로 국내의 한 소재부품기업을 찾았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기술력으로 무장한 강소기업에게는 오히려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장소: 로봇 전문기업 'SBB테크' 방문 / 오늘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 김포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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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 공격 가능성 낮아···대응책 강구"
김유영 앵커>
어제 국회운영위원회에서는 국가안보와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의 '금융보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매우 낮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의 추가 경제보복과 관련해 "그럴 가능성이 매우 매우 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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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보 교류 지속 의문은 사실···신중 검토"
김유영 앵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인 지소미아 유지 여부와 관련해 "연장 여부에 대한 통보완료 시점인 24일까지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백색국가 배제를 결정한 일본과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지속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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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독도 방어훈련 올해 2차례 계획"
김유영 앵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독도 방어훈련을 올해 두차례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훈련 시기는 여러 상황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이번 훈련에는 해경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육해공군 전원이 다 참가하는 것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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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靑 직원에게 '90년생이 온다' 선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선물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여름 휴가철, 책을 읽으며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문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