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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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미래 신산업 뿌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내 기업인 효성이 전라북도와 손잡고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량을 확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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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현장 방문···"지역·기업 상생협력 모범"
유용화 앵커>
문 대통령은 이어 전북 익산에 소재한 하림 본사도 방문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취임 후 식품 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장소: 하림 익산공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닭고기 전문기업을 찾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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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日 전향적 태도 등 고려해 판단"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될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의 전향적 태도, 군사정보의 양적·질적 평가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중국에서 있을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등을 통해 일본과 대화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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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 2차 허가···靑 "공급 불확실성 여전"
유용화 앵커>
일본이 반도체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의 한국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수출규제 조치 이후 두 번째 허가인데요.
하지만 정부는 공급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백색국가 배제 조치가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일본이 한국으로의 수출규제를 강화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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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미래 신산업 뿌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내 기업인 효성이 전라북도와 손잡고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량을 확대합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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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日 전향적 태도 등 고려해 판단"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될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의 전향적 태도, 군사정보의 양적·질적 평가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중국에서 있을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등을 통해 일본과 대화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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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 2차 허가···靑 "공급 불확실성 여전"
김용민 앵커>
일본이 반도체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의 한국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수출규제 조치 이후 두 번째 허가인데요.
하지만 정부는 공급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면서 백색국가 배제 조치가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일본이 한국으로의 수출규제를 강화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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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日 전향적 태도 등 고려해 판단"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될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의 전향적 태도, 군사정보의 양적·질적 평가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중국에서 있을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등을 통해 일본과 대화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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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 핵심적 기회···포기할 수 없어"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평화경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평화경제는 우리 미래의 핵심적 도전이자 기회라며 대결과 불신의 역사를 청산하고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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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도입 2년···정부·국민 '소통' 자리매김
김유영 앵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도입된 지 2년이 됐습니다.
여론 형성의 공론장으로 거듭나면서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구조가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국민청원'.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 책임자가 답하는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