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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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술 국산화 위한 대학 역할 필요"
유용화 앵커>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로 국내 소재 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대 총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국립대 총장 초청 오찬간담회
(장소: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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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관련 브리핑
김유근 /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입니다.
한일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 즉 지소미아(GSOMIA) 연장여부에 관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는 한일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 GSOMIA를 종료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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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개최···'지소미아' 연장 여부 논의
김용민 앵커>
청와대가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곧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정유림 기자 / 청와대 춘추관>
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주재로 하는 NSC 상임위가 오후 3시에 시작이 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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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온 '통보시한'···연장이냐 만료냐
김용민 앵커>
전략적 효용성을 판단해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결정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연장과 파기의 기로에 있는 지소미아가 무엇인지 박성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성욱 기자>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협정을 맺은 국가 간에 군사 기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을 말합니다.
국가 간 정보 제공 방법을 비롯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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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비건 회동 "북미 대화 곧 전개될 듯"
김용민 앵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면담했습니다.
김 차장은 북미 대화가 곧 재개될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1시간 10분간 회동했습니다.
김 차장은 청와대에서 비건 대표에게 전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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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술 국산화 위한 대학 역할 필요"
김용민 앵커>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로 국내 소재 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대 총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국립대 총장 초청 오찬간담회
(장소: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립대 총장들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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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늘 NSC 상임위···'지소미아' 연장 여부 결정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에 대한 정부의 최종 입장을 확정합니다.
청와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막판까지 다양한 변수를 검토하겠단 입장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에 대한 우리 정부의 최종 입장을 이르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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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북미 대화 곧 전개될 것 같은 인상"
김유영 앵커>
오늘 오전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1시간 넘게 면담했습니다.
김 차장은 북미 대화 재개를 낙관했는데요.
외교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 외교부>
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오늘 오전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회동했습니다.
1시간 10분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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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립대 총장들 초청 오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2일) 국립대 총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행사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등 24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찬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국내 기술 혁신에 대한 대학의 역할이 거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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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막판까지 고민···쉽게 결정 못 해"
유용화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을 계속할 것" 이라며,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연장 결정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