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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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업그레이드···靑 "기대 이상 성과"
유용화 앵커>
2박 3일 동안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 2017년 11월, 신남방정책을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신남방정책은 아세안과 인도 등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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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축제분위기↑···한-아세안 관계발전 기여
유용화 앵커>
특히 이번 회의 기간에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주목받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런 행사들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한-아세안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까지.
이번 회의 기간 마련된 부대행사는 50여 개에 이릅니다.
가장 주목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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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언론, 공동번영 비전 소개···협력강화 기대
유용화 앵커>
이번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소식은 참가국 주요 언론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아세안 언론은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비전을 자세히 소개하고,
앞으로 협력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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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정상회담···"양국 간 협력 가속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공식 방한 중인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간 법적,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협력 추세를 가속화해 나가자고 말했고, 푹 총리도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수출 다변화는 물론 첨단기술과 소재부품, 금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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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국가 정상 부인들과 '오백나한전' 관람
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가 메콩 국가 정상 부인들과 불교 나한상 전시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 여사는 메콩 나라들과 불심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14세기 고려시대 사찰,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굴된 문화유산 나한상.
깨달음을 얻은 성자, 나한의 미소가 눈에 띕니다.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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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한국 주도 '세계 청정 대기의 날' 채택
유용화 앵커>
유엔이 우리나라가 주도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은 우리 주도로 지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 됐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9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기념일 지정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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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공동언론발표···"평화·번영 동반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 후 공동언론발표가 있었습니다.
정상들은 한-메콩 협력이 성숙해지고, 앞으로 협력해야 할 분야가 무궁무진 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공동언론발표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오늘 우리 정상들은 한-메콩 협력이 성숙해졌고, 제도적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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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메콩강 선언' 채택···"평화·번영 동반자"
김유영 앵커>
한국과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메콩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메콩 간 구체적인 미래 협력 방향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이 채택됐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사상 처음으로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메콩강이 지나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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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업그레이드···靑 "기대 이상 성과"
김유영 앵커>
2박 3일 동안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청와대는 경제, 안보 분야 등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 2017년 11월, 신남방정책을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신남방정책은 아세안과 인도 등 잠재력이 큰 신남방 국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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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축제분위기↑···한-아세안 관계발전 기여
김유영 앵커>
이번 회의 기간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주목받았습니다.
국제행사로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한-아세안 간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까지.
이번 회의 기간 마련된 부대행사는 50여 개에 이릅니다.
가장 주목받은 부대행사는 '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