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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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망감 당연···한미동맹 진전 계기"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지소미아 종료에 대해 미국이 우려를 표명한 건 당연한 것이고, 이를 통해 한미 동맹이 한단계 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밝혔는데요.
브리핑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김현종 /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어제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종료는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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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와 지소미아 긴밀 협의···동맹 강화 계기"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이 문제에 대한 검토 과정에서 미측과 수시로 소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측이 표명한 실망감은 희망이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이번 기회에 한미동맹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일 지소미아 종료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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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찰, 권력기관 중 가장 빨리 개혁 실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첫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경찰의 개혁 노력을 치하하고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중앙경찰학교 제296기 졸업식
(장소: 중앙경찰학교 / 충북 충주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찰학교 졸업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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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총리, 25~27일 공식 방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아비 총리와 26일에 회담을 갖고, 공식 만찬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에티오피아 총리 방한은 지난 2011년 멜레스 제나위 총리 방한 이후 8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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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관련 청와대 브리핑
지소미아 관련 청와대 브리핑
김현종 /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브리핑 전문]
국가안보실 2차장 김현종입니다.
어제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종료는 많은 고민과 검토 끝에 국익에 따라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지소미아는 양국 간의 고도의 신뢰관계를 기초로 민감한 군사정보를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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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찰, 권력기관 중 가장 빨리 개혁 실천"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첫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경찰의 개혁 노력을 치하하고,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중앙경찰학교 제296기 졸업식
(장소: 중앙경찰학교 / 충북 충주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찰학교 졸업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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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인사···1부속 신지연·정무 김광진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비서관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제1부속비서관에는 신지연 2부속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1부속비서관에 여성이 임명되는 것은 현 정부 들어 처음입니다.
정무비서관에는 김광진 전 국회의원, 자치발전비서관에 유대영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민정비서관에 이광철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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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종료 결정···"국익 부합하지 않아"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와대는 백색국가 배제로 안보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초래됐고 협정을 지속하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재연장 통보 시한을 이틀 앞두고, 청와대는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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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종료 결정···"국익 부합하지 않아"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와대는 백색국가 배제로 안보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초래됐고 협정을 지속하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재연장 통보 시한을 이틀 앞두고, 청와대는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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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술 국산화 위한 대학 역할 필요"
임보라 앵커>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로 국내 소재 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대 총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국립대 총장 초청 오찬간담회
(장소: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립대 총장들을 청와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