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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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동남아 첫 순방지 도착···한-태국 협력 의제와 전망은?
임보라 앵커>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첫 순방지인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방 일정에 돌입할 예정인데요, 태국에서 논의될 협력 의제 등을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자막> 정해문 / 전(前)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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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태국 정상회담···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
임보라 앵커>
아세안 3개국을 순 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일), 태국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는 등 공식일정에 돌입합니다.
방콕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순방 첫번째 방문국인 태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태국 공식방문은 2012년 이후 7년 만입니다.
태국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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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입 제도 전반 재검토해달라"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에 대학 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기회에 접근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에 깊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그동안 말을 아껴온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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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세안 3개국 방문···신남방정책 내실화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개국 방문을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단 공약을 달성하고, 신남방정책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아세안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태국은 공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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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국 딸 의혹 관련'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해달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입시 관련 의혹과 관련해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이 논란의 차원을 넘어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르기 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당정청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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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국무회의···"강한 경제·강한 나라 예산"
김유영 앵커>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열린 임시 국무회의가 지난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도발과 관련해 일본의 말바꾸기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내년 예산에 대해서는 '강한 경제, 강한 나라'로 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은 예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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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울산공장 기공식···"경제 스스로 지켜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의 무역 보복이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외사업장을 국내로 복귀시킨 현대모비스.
울산광역시 이화산단에 터를 잡고 다음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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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코리아펀드 가입···"원천기술 개발"
김유영 앵커>
일본의 경제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펀드 가입을 위해 은행 창구에 앉습니다.
직원의 설명을 들은 뒤 가입 약관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투자성향에 대한 설문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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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우리 농산물 추석 선물 전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 4천여 명에게 추석 선물을 보낼 예정입니다.
올해 추석 선물은 충남 서천의 소곡주와 부산 기장의 미역, 전북 고창의 땅콩, 강원도 정선의 곤드레나물 등 지역 특산물 4종 세트로 구성됐습니다.
선물은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 구조대원과 강원도 산불 진화 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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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창석·김신·김소영 전 대법관에 훈장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퇴임 대법관 세 명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훈장을 받은 퇴임 대법관은 김창석·김신·김소영 전 대법관으로, 세 명 모두 청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김창석·김신 전 대법관은 지난해 8월 1일, 김소영 전 대법관은 지난해 11월 1일 임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