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이용마 기자, 언론자유 역사에 남을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난 MBC 이용마 기자에 대해 "이 기자의 이름은 언론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면 메시지에서 "정부는 이 기자가 추구했던 언론의 자유가 우리 사회의 흔들릴 수 없는 원칙이 되고 상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
-
"지소미아 막판까지 고민···쉽게 결정 못 해"
김용민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김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며,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연장 결정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
김상조...
-
靑 "조국 후보자 의혹 청문회에서 밝혀질 것"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일부 언론이 사실과 전혀 다른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며, 지금까지 언론에서 제기한 설과 가능성은 모두 검증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후보자의 동생이 위장위혼 했다는 주장과 딸이 불법으로 영어논문 1저자가 됐다는 주장 등 모든 의혹은 사실인지 거짓인지 반드시 청문회...
-
문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6개 나라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대상국은 필리핀·브루나이·콜롬비아·불가리아·니카라과·싱가포르입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새로운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
문 대통령 "이용마 기자, 언론자유 역사에 남을 것"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난 MBC 이용마 기자에 대해 "이 기자의 이름은 언론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면 메시지에서 "정부는 이 기자가 추구했던 언론의 자유가 우리 사회의 흔들릴 수 없는 원칙이 되고 상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
-
김상조 실장 "지소미아,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
김유영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정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한미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의 안보 협력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쉽게 결정할 수 없다"...
-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미래 신산업 뿌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 섬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내 기업인 효성이 전라북도와 손잡고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량을 확대합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4배...
-
식품산업 현장 방문···"지역·기업 상생협력 모범"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전북 익산에 소재한 식품산업 기업의 본사도 방문했습니다.
취임 후 식품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장소: 하림 익산공장 방문 / 어제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닭고기 전문...
-
식품산업 현장 방문···"지역·기업 상생협력 모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전북 익산에 소재한 식품산업 기업의 본사도 방문했습니다.
취임 후 식품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장소: 하림 익산공장 방문 / 어제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닭고기 전문기업을 찾았습...
-
문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6개국 주한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전달 받습니다.
대상국은 필리핀·브루나이·콜롬비아·불가리아·니카라과·싱가포르 등 입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새로운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