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한강-메콩강 선언' 채택···평화·번영 동반자"
임소형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한-메콩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한국과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구체적인 미래 협력 방향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이 채택됐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사상 처음으로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메콩강이 지나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다섯 나라...
-
김정숙 여사, 메콩 정상 부인들과 '오백나한전' 관람
임소형 앵커>
김정숙 여사와 메콩국가 정상 부인들이 오늘 오전 부산 시립박물관에서 열린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부산은 불자들이 가장 많은 도시라며, 메콩 국가와 함께 하고 싶다면서 특히 지금은 불교가 교육과 사회적 역할을 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콩 정상 부인들도 나한상과 한국 불교 역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
부대행사로 축제분위기↑···한-아세안 관계발전 기여
임소형 앵커>
이번 회의 기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제행사로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한-아세안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까지.
이번 회의 기간 마련된 부대행사는 50여 개에 이릅니다.
가장 주목받은 부대행사는 '푸드 스트...
-
아세안 언론, 공동번영 비전 소개···협력강화 기대
임소형 앵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소식은, 참가국 주요 언론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아세안 언론은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문 대통령의 비전을 자세히 소개하고 앞으로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문...
-
유엔, 한국 주도 '세계 청정 대기의 날' 채택
이혜은 앵커>
유엔이 우리나라가 주도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은 우리 주도로 지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 됐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9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기념일 지정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문재...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결과 브리핑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결과 브리핑
주형철 / 청와대 경제보좌관
(장소: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
안녕하십니까?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겠습니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한 정상회의이자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외교인 2019 한-...
-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문 대통령 모두 발언
존경하는 메콩 정상 여러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인 올해, 최초의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메콩 정상회의’의 공동의장을 맡아 주신 쁘라윳 총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에 못 오셨지만 정상회의 개최를 제안해주신 훈센 총리님과 함께 해주신 정상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메콩강은...
-
한-메콩 정상회의···'한강-메콩강 비전' 채택
임보라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이어 오늘(27일)은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문기혁 기자>
(장소: 부산 벡스코)
네,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입니다.
임보라 앵커>
한-메콩 정상회의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죠?
문기혁 기자>
네, 그렇습니...
-
한-메콩 환영 만찬···"한반도 평화의 동반자"
임보라 앵커>
한-메콩 정상회의의 첫 공식행사로 어제(26일) 저녁, 메콩 5개국 정상 내외를 위한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메콩 국가는 한반도 평화의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메콩 5개국 정상 내외를 위한 환영 만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주재로, 한-메콩 정상회의 첫 공식...
-
"자유무역 수호···공동번영의 길 재확인"
임보라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자유무역주의가 공동번영의 길임을 재확인하고 보호무역주의 파고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자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