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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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만찬···"한국과 아세안 우정·발전을 위해"
임보라 앵커>
어제 저녁에는 아세안 각국 정상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친교를 다지는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우리의 우수한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이 소식은 유진향 기자가 전합니다.
유진향 기자>
에밀레종으로 알려진 '성덕대왕신종'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레이저빔 프로젝터로 빛을 쏴서 입체 이미지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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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미얀마·라오스 정상과 양자회담
임보라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도 계속하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에는 미얀마와 라오스 정상과 양자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가 오늘도 계속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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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될 것"
임보라 앵커>
그럼 지금부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련 소식을 좀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25일) 한-아세안 CEO 서밋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한 협력방안도 제안했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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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혁신포럼···"K-컬쳐에서 아세안-컬쳐로"
임보라 앵커>
한-아세안 문화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혁신포럼도 이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문화의 잠재력에 주목하면서, K-컬쳐에서 '아세안-컬쳐'로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문화혁신포럼.
쁘라윳 태국 총리 등 아세안 3개국 정상과 6백여 명이 모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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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음식 한자리에···'푸드 스트리트' 인기
임보라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산에서는 아세안 대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아세안 푸드스트리트'가 인기입니다.
온라인은 물론이고 현장 입장권 판매도 연일 매진이라고 하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박지선 기자>
필리핀 잔치음식인 '레촌', 싱가포르식 갈비탕 '바쿠테'까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기간 마련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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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동행, 평화와 번영'
유용화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 부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국제회의인데요.
신경은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미디어센터'에 마련된 벡스코 센터 연결합니다.
임소형 기자!
임소형 기자>
(장소: 부산 벡스코 센터)
네, 벡스코 센터입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이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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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국가 정상들과 잇따라 양자회담
임소형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소식, 하나 하나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첫 공식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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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될 것"
임소형 앵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아세안 CEO 서밋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한 협력방안도 제안했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과 경제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한 한-아세안 CEO 서밋이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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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혁신포럼···"K-컬쳐에서 아세안-컬쳐로"
임소형 앵커>
한-아세안 문화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혁신포럼도 이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문화의 잠재력에 주목하면서, K-컬쳐에서 '아세안-컬쳐'로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문화혁신포럼.
쁘라윳 태국 총리 등 아세안 3개국 정상과 6백여 명이 모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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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만찬 진행 중
임소형 앵커>
조금 전부터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환영 만찬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 옆에 취재기자 나와있는데요,
정유림 기자, 오늘 만찬이 조금 색다르게 진행이 된다면서요.
정유림 기자>
네, 오늘 환영 만찬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그동안의 정상회의 만찬과는 다른 부분이 눈에 띕니다.
만찬 뒤에 문화공연이 열리는데요,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관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