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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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독립·민주, 치우치지 말고 공정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박삼득 신임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뒤 가진 환담에서 "보훈이 호국·독립·민주 세 분야로 돼 있는데 성격이 다를 수 있다"며 "성격이 다른 것을 포용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공정하게 소통하면서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언제든지 국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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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 법정 기한 내 청문회 마쳐달라"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지난 개각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와 관련해 "법률이 정한 기한 내에 충실하게 청문회를 마쳐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일부 야당이 인사청문회를 8월 안에 마치는 것은 국회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진정한 국회 책무는 법률을 준수하는 데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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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도입 2년···정부·국민 '소통' 자리매김
신경은 앵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도입된 지 2년이 됐습니다.
지난 2년간 여론 형성의 공론장으로 거듭나며,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구조가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국민청원'.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 책임자가 답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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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대화 국면···"천금같이 소중히 여겨야"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남북미 대화의 국면을 천금같이 소중히 여겨, 끝까지 상호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평화경제는 우리 미래의 핵심적 도전이자 기회입니다.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체제를 해체하고, 평화와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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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 핵심적 기회···포기할 수 없어"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평화경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평화경제는 우리 미래의 핵심적 도전이자 기회라며 대결과 불신의 역사를 청산하고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청와대)
한미연합훈련 종료를 하루 앞두고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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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독립·민주, 치우치지 말고 공정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박삼득 신임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뒤 가진 환담에서 "보훈이 호국·독립·민주 세 분야로 돼 있는데 성격이 다를 수 있다"며 "성격이 다른 것을 포용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공정하게 소통하면서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언제든지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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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 법정 기한 내 청문회 마쳐달라"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지난 개각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와 관련해 "법률이 정한 기한 내에 충실하게 청문회를 마쳐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일부 야당이 인사청문회를 8월 안에 마치는 것은 국회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진정한 국회 책무는 법률을 준수하는 데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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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도입 2년···정부·국민 '소통' 자리매김
김용민 앵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도입된 지 2년이 됐습니다.
여론 형성의 공론장으로 거듭나면서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구조가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국민청원'.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 책임자가 답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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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신남방' 분수령
김유영 앵커>
오는 11월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가 신남방정책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 해 방문객 900만 명, 세계 6위 경제 권역으로 올라선 아세안 10개국.
30년 전 처음으로 대화의 물꼬를 튼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짧은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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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도입 2년···정부·국민 '소통' 자리매김
김유영 앵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도입된 지 2년이 됐습니다.
여론 형성의 공론장으로 거듭나면서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구조가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국민청원'.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 책임자가 답하는 겁니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