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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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정, 첫 회의···"日 수출규제 대응 경쟁력 강화"
김용민 앵커>
일본 수출규제 대책마련을 위해 기업과 정부 국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일본의 부당성을 한 목소리로 성토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이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책 마련을 위해 민관정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일본수출규제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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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긴급 상임위 소집···北 미사일 발사 논의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오늘 오전 11시, NSC 긴급 상임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상임위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렸으며,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현재의 안보상황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대변인은 현재 정확한 제원 등은 한미 정보당국 간 분석 중에 있다며 군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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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저도' 방문···"국민께 돌려드려 기쁘다"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오후,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돼 온 거제시 저도를 찾았습니다.
저도를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면서 시범적으로 개방하다 준비가 갖춰지면 본격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전망대에서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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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저도' 방문···"국민께 돌려드려 기쁘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돼 온 거제시 저도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저도를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단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앞으로 시범 개방을 하다가 준비가 갖춰지면 본격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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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방위비 분담금 액수 언급되지 않아"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지난 주 방한했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우리 측에 방위비 분담금 총액으로 50억 달러를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향으로 이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미국이 차기 한미 방위비 분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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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준비 갖춰지면 '저도' 본격 개방"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대통령 휴양지 '저도'를 찾아 "준비가 갖춰지면 국민에게 본격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저도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지난 대선 공약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저도가 남해안 해안관광의 중심지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도의 마지막 주민 윤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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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방위비 분담금 액수 언급되지 않아"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지난 주 방한했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우리 측에 방위비 분담금 총액으로 50억 달러를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향으로 이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미국이 차기 한미 방위비 분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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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방위비 분담금 액수 언급되지 않아"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지난 주 방한했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우리 측에 방위비 분담금 총액으로 50억 달러를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향으로 이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미국이 차기 한미 방위비 분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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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름휴가 취소···日 경제보복 등 대처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여름 휴가를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일본의 경제보복 등 산적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취소했습니다.
당초 오늘(29일)부터 닷새간 휴가를 가기로 했는데, 가지 않기로 한 겁니다.
집권 3년 차를 맞은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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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늦었지만 여야 추경처리 합의 환영"
유용화 앵커>
여야가 다음달 1일 추경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청와대는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늦었지만 여야가 추경 심의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며, 추경이 원만하게 처리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앞서 오늘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추경안 및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