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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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DMZ 전역으로 유해발굴 확대"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화살머리고지의 유해발굴을 마치면 남북협의를 통해 DMZ 전역으로 유해발굴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 이뤄진 판문점 회동을 언급하며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의 땅에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을 마치면 남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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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름휴가 취소···日 경제보복 등 대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여름 휴가를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등 산적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취소했습니다.
당초 오늘(29일)부터 닷새 간 휴가를 가기로 했는데, 가지 않기로 한 겁니다.
집권 3년 차를 맞은 문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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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예정된 하계휴가 취소···정상 근무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예정됐던 하계휴가를 취소했습니다.
유송화 춘추관장은 문 대통령이 하계휴가를 취소했으며 집무실에서 정상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관장은 문 대통령이 직원들의 예정된 하계휴가에 영향이 없도록 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했으며 이에따라 내일 수석보좌관회의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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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이 가장 큰 어려움···하나로 마음 모아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불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로 국민들이 심리적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만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국 불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과 한반도 평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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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일자리로 경제활력 돌파구···성공 위해 노력"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구미형 일자리를 통해 자신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이 투자협약서에 서명합니다.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협약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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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절대우위 극복하며 추월···우리는 할 수 있다"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수출규제로 막힌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절대 우위를 극복하며 추월해 왔다면서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자유무역 질서를 훼손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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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협치로 뒷받침해야"···여당 원내대표단 오찬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여당 원내대표단과의 오찬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대응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만큼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민들께 희망과 자신감을 드릴 수 있도록 정치권이 협치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이인영 원내대표 당선 뒤 상견례를 겸해 열린 청와대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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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석급 인사···신임 민정수석에 김조원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조원 한국 항공우주산업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김유영 앵커>
일자리수석에는 황덕순 일자리 기획비서관을, 시민사회수석에는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를 임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과, 일자리, 시민사회 등 수석비서관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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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이 가장 큰 어려움···하나로 마음 모아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불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유영 앵커>
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로 국민들이 심리적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만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국 불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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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추가도발 가능성 있지만 대화 모멘텀 이어갈 것"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 모멘텀을 살려가겠다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정부 입장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어제 발사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