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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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보훈은 국민통합의 구심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과의 오찬에서, '보훈은 국민통합의 구심점' 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소: 청와대 영빈관)
정부는 국가유공자와 가족, 후손까지 합당하게 예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겪는 생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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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절실한 우리에게 보훈은 제2의 안보"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보훈이 제2의 안보라며 보훈이 잘 이뤄질 때 평화의 토대도 그만큼 두터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오찬
(장소: 청와대 영빈관)
현충일을 앞두고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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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절실한 우리에게 보훈은 제2의 안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보훈이 잘 이뤄질 때 평화의 토대도 두터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오찬
(장소: 청와대 영빈관)
현충일을 앞두고 6.25 전사자의 유족과 1급 중상이자, 천안함 피격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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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육아휴직 아빠와 대화···"사회인식 변화 중"
임소형 앵커>
육아에 참여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지만 사회 인식은 아직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김정숙 여사가 어제 육아휴직 중인 아빠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는 9만 9천여 명.
이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 7천 662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 가운데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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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전 국회 정상화 기대···헝가리 사고 깊은 애도"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헝가리 유람선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규명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 추경안을 조속히 심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 회의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정상화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며칠 후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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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초청 오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오늘 오찬에 1급 중상이자와 천안함 피격 희생자 유족 등 240여 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를 위한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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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전 국회 정상화 기대···헝가리 사고 깊은 애도"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회 정상화와 추경 처리를 다시한번 촉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정유림 기자, 문 대통령이 공식 회의에서 추경 처리를 요청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정유림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그렇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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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美 섀너핸 국방대행 접견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해 한미 동맹이 중요하다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성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섀너핸 대행은 한미 동맹에 대한 철통같은 믿음을 갖고 있으며, 튼튼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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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새 주치의에 강대환 부산대 교수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직계 가족을 담당하는 주치의로, 강대환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를 위촉했습니다.
강 교수는 부산대를 졸업한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로, 지방에서 의료 활동을 하는 의사가 대통령 주치의로 위촉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직계 가족의 건강 관리를 담당하는 주치의를 양방과 한방에서 각각 1명씩 위촉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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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육아휴직 아빠와 대화···"사회인식 변화 중"
유용화 앵커>
육아하는 아빠들이 늘고 있지만 사회인식은 아직 뒤따라가지 못하는데요.
김정숙 여사가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의 육아고충을 듣고,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는 9만 9천여 명.
이 중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 7천 662명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