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순방 전 국회 정상화 기대···헝가리 사고 깊은 애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헝가리 유람선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규명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 추경안을 조속히 심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정상화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녹취>문재인 대통령
"며칠 후면 북유럽 3개국 순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소한 그 ...
-
헝가리 다뉴브강 '잠수요원 투입' 본격 검토
임소형 앵커>
유람선이 침몰한 다뉴브강에 잠수요원을 투입하기 위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헝가리 측과 협의에 나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 수습을 지휘하고 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사고 닷새째.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오늘(3일) 헝가리 측과 다뉴브강 잠수부 투...
-
헝가리 다뉴브강 '잠수요원 투입' 본격 검토
임보라 앵커>
유람선이 침몰한 다뉴브강에 잠수요원을 투입하기 위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헝가리 측과 협의에 나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 수습을 지휘하고 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보고를 받을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사고 엿새째.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오늘(3일) 오후, 헝가리 측과 다뉴브...
-
"당리당략을 국가안보에 앞세워···깊은 유감"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미 정상 간 통화 유출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밀유출을 공익제보로 두둔하는 정당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평화의 여정을 걷는 과정에서도 국가 안보는 한순간도 빈틈이 있어선 안 된다"
을지태극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
-
"추경·재정 조기집행 급선무···투자애로 개선안 마련"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추경과 재정의 조기집행을 통한 경제 활력 불어넣기가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투자 애로사항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주요 경제현안에 대한 정례보고를 받았습니다.
홍 부총리는 투...
-
문 대통령, 오는 9일부터 북유럽 3개국 국빈방문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9일부터 6박 8일 동안 북유럽 3개국을 국빈방문합니다.
혁신성장과 포용국가 선도국가인 세 나라와 우호를 공고히 하고 실질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9일부터 6박 8일의 북유럽 3개국 국빈방문 길에 오릅니다.
녹취>고민정 / 청와...
-
문 대통령, 주한대사 17명 신임장 제정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한 대사는 슬로바키아와 라오스, 이탈리아 등 상주대사 5명과 보으와나, 마셜제도, 아이슬란드 등 비상주 대사 17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신임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한국과의 협력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문 대통령 "중요한 것은 속도···대응팀·구조대 급파"
유용화 앵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소식에 청와대도 급박하게 대응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중요한 것은 '속도'라며, 구조대와 대응팀을 급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우리 국민이 탑승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은 모든 자원을 총동원한 구조 활동을 지시했습니다.
녹취> 고민정 /...
-
"실종자 구조·수색 신속히 이뤄지도록 최선"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헝가리에서 우리 국민들이 탄 유람선이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먼저 불의의 사고로 인한 피해자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헝가리 당국이 해난구조대를 투입하여 구조 활동을 하고 있...
-
'헝가리 유람선 침몰'···한국인 사망·실종 26명
김용민 앵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우리 국민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하면서 현재까지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명소 세체니 다리 위, 도로 한쪽이 통제되고 소방과 경찰 당국은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