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콘텐츠 창작자에 날개···핵심동력으로 육성"
김용민 앵커>
한류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7위의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콘텐츠 산업 혁신 전략 발표회에서 콘텐츠 산업을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디지털 연예인 아뽀키와 ...
-
문 대통령, '철저한 초기 차단' 지시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 단계의 철저한 차단을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예찰은 물론 소독조치 강화 등이 발빠르게 조치되고 있다"며 "문 대통령도 오늘 아침에 초기에 확산하지 않게 철저한 차단과 관리를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
"곧 북미대화 재개···한미회담 통해 적극 지원"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대화 재개 조짐이 보이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다음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4주 만에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소강 상태인 북한 비핵화 협상...
-
靑 "저도, 국민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47년만에 저도가 개방된 것에 대해 국민과 늘 함께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이 담긴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역대 대통령들만 봐왔던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국민들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저도 개방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
-
"곧 북미대화 재개···한미회담 통해 적극 지원"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대화 재개 조짐이 보이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다음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4주 만에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소강 상태인 북한 비핵화 협상과...
-
저도, 47년 만에 국민 품으로···오늘부터 개방
임보라 앵커>
대통령 휴양지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저도가 47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옵니다.
오늘(17일)부터 1년간 시범 개방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경남 거제시 장목면의 작은 섬, 저도.
1972년 바다의 청와대라는 '청해대'가 들어서 대통령들이 여름휴가를 보낸 곳입니다.
일반인 출입이 통...
-
"곧 북미대화 재개···한미회담 통해 적극 지원"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대화 재개 조짐이 보이는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다음주로 예상되는 한미 정상 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4주 만에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소...
-
저도, 47년 만에 국민 품으로···내일부터 개방
신경은 앵커>
대통령 휴양지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저도'가 47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옵니다.
내일부터 1년 동안 시범 개방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경남 거제시 장목면의 작은 섬, 저도.
1972년 바다의 청와대라는 '청해대'가 들어서 대통령들이 여름휴가를 보낸 곳입니다.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 '금단의 땅'이었던 ...
-
동해를 일본해로 오기한 공공기관 '엄중 경고'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부 산하 기관 홈페이지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된 것과 관련해,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해당 기관에 엄중 경고했고, 해당 부처 감사관실에서는 조사 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문 대통령, 황교안 대표에 염려·걱정 메시지"
신경은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삭발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염려와 걱정의 말을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늘 수석 보좌관 회의가 끝난 뒤 강기정 정무 수석을 불러 황 대표 삭발과 관련해 염려와 걱정의 말을 전달했고, 강 수석이 이를 황 대표에게 전달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