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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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 갖고 미래 역사 만들어 달라"
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가 오늘 독립유공자 후손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김 여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3·1절에 앞서 청와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간담회를 함께 한 김정숙 여사.
국무회의가 이뤄지는 세종실이 개방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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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중심에서 신한반도체제 주도적 준비" [오늘이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한반도의 주인은 우리라며, 신 한반도 체제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발언,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틀 후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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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존, 경제·번영의 신한반도체제 주도적 준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평화와 공존, 경제와 번영의 신한반도체제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북미회담이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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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D-2···김정은, 전용열차로 하노이행
임소형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를 이용해 하노이로 향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회담의 성공을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의장대 사열을 합니다.
환호를 보내는 북한주민들에겐 손을 들어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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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종전선언 합의 가능···2자로 충분"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형식은 북한과 미국의 종전선언으로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종전선언은 평화협정과 달리 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미의 것으로 어떤 형식의 종전선언이라도 우리 정부는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다만 평화협정은 다자가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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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
임소형 앵커>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65명과 간담회를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나석주 건국훈장 대통령장 수훈자의 후손, 박강덕 씨 신송식·오희영 지사의 후손, 신세현씨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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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D-2···김정은, 전용열차로 하노이행
임보라 앵커>
세기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를 타고, 하노이로 향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습니다.
정부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의장대 사열을 합니다.
환호를 보내는 북한주민들에겐 손을 들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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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
임보라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청와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65명과 간담회를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돌아보고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나석주 건국훈장 대통령장 수훈자의 후손 박강덕씨, 신송식·오희영 지사의 후손 신세현씨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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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D-3···김정은, 전용열차로 하노이행
김유영 앵커>
2차 북미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용열차로 하노이로 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정부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의장대 사열을 합니다.
환호를 보내는 북한주민들에겐 손을 들어 인사합니다.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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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회담, 비핵화·북미관계 큰 진전 있을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조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주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장소: 지난 18일, 청와대)
7대 종단 지도자들을 만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