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靑 "양제츠 방한, 사드 보복 해제 등 논의"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이달 중순 방한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남북미중 4자 종전선언의 논의를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이달 중순 방한해 정의용 실장을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양 위원이 다...
-
靑 "양제츠 방한, 사드 보복 해제 등 논의"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남북미중 4자 종전 선언 논의를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이달 중순 방한해 정의용 실장을 만났다는 보도에 대해 양 위원이 다녀간 것은 사실...
-
靑 “‘호프집 연출’ 논란은 침소봉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광화문 인근 호프집에서 시민들과 만난 것과 관련해 연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청와대가 이는 침소봉대라고 해명하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퇴근길 시민과 대화’ 靑 “연출 논란은 침소봉대”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
-
靑 "‘호프집 연출’ 논란은 침소봉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광화문 인근 호프집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과 관련해 연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이는 침소봉대라고 해명하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퇴근길 시민과 대화’ 靑 “연출 논란은 침소봉대”
김선 청와대 행...
-
퇴근길 '호프미팅'···"최저임금 보완책 마련"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광화문 맥주집을 찾아 시민들과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문제부터 구직난 까지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
(장소: 26일 저녁, 광화문 인근 호프집)
문재인 대통령이 호프집에 들어서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개호 의원···2기 내각 첫 인선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개호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2기 첫 내각 인선인데요.
청와대 비서실의 개편 방향도 발표됐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개호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2기의 첫 내각 인선입니다.
이 후...
-
문 대통령 "'계엄령 문건' 본질은 진실 밝히는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문제의 본질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참모들로부터 국군기무사령부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보고...
-
문 대통령, "헬기 사고 순직 장병·노회찬 의원 애도"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마린온 헬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과 노회찬 의원을 애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에 자영업 담당비서관실을 신설해 자영업 문제를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대통령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지난 23일, 청와대 여민...
-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기무사 개혁 서둘러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강도 높은 국방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기무사 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장소: 청와대 영빈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문 대통령...
-
정부, 라오스에 긴급구호대 파견·100만 달러 지원
유용화 앵커>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오는 29일 대한민국 긴급 구호대를 파견합니다.
구호대는 15명의 의료 인력과 5명의 지원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치료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현금과 현물을 합쳐 총 1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