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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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레 순방길…신남방정책 본궤도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순방길에 오릅니다.
5박 7일 동안 정상회담과 친교행사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장을 방문합니다.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어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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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정상 통화…"통상질서 지키기 긴밀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40분 동안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보호무역주의 대응과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최근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캐나다는 부과 대상에서 빠졌으나 일시적인 예외라며 캐나다가 의장국으로서 오는 6월 개최하는 G7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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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벨상 추진위, 바람직스럽지 않아"
대한민국 직능 포럼이라는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원회'를 결성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우려스럽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어느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를 꾸린다고 하는데 문 대통령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라며 이런 움직임 자체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남북·북미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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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정상 통화…"통상질서 지키기 긴밀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40분 동안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보호무역주의 대응과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최근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캐나다는 부과 대상에서 빠졌으나 일시적인 예외라며 캐나다가 의장국으로서 올 6월 개최하는 G7에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캐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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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개헌안 공개…부마·5.18·6.10 명시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전문과 기본권 관련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헌법 전문에 부마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6.10 항쟁의 민주이념을 명시하고 기본권의 주체는 '국민'에서 '사람'으로 확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개헌이 첫째도 둘째도 국민이 중심인 개헌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촛불시민혁명을 통해 국민주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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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권·기본권 강화… 국민소환제 신설
이번 개헌안에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려는 의지를 크게 반영해 국민 주권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국민발안제와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가 신설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비리에 연루되더라도 법원의 확정 판결에 따른 국회의원직 상실 전까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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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레 순방길…신남방정책 본궤도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순방길에 오르는데요.
5박 7일 동안 하노이와 아부다비, 두바이에 머무르며, 정상회담과 친교행사 일정 등을 소화합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장을 방문합니다.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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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개헌안 첫 발표…전문·기본권 설명
청와대가 오늘부터 3일간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에 대한 브리핑을 합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오늘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의 개헌안 중 전문과 기본권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조 수석의 발표 이후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김형연 법무비서관이 참여하는 질의 응답이 이어집니다.
청와대는 내일은 지방분권과 국민주권, 모레는 정부형태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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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실무접촉 개시…예술단 평양공연 논의
남북이 오늘(20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실무접촉을 합니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날짜와 내용 등이 논의될 전망인데요.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실무접촉이 시작됐습니까.
네, 예정대로 실무접촉이 진행된다면 10시에 시작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가수 윤상 씨는 판문점으로 향하기 전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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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문화예술계 성폭력 신고센터 운영에 예산 투입
정부가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과 실태조사에 예산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 운영과 성폭력 실태조사에 필요한 경비로 2018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에서 9억7천200만 원을 지출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앞서 문체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