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UAE 왕세제와 정상회담…관계 격상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아부다비에 도착해서, 3박 4일 동안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잠시 뒤 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아부다비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 국가 중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이자 방산수...
-
'대통령 개헌안 발의' D-1…여야 합의 촉구
청와대가 내일 예정대로 대통령 개헌안을 발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 연설 등을 통해 개헌의 필요성을 설득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이 예정대로 내일(26) 발의될 전망입니다.
여야 개헌 합의가 끝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법제처의 법률 검토를 거친 대통령 개헌안은, 내일(26일) 국무총리 주재의 국무회의에서 안건...
-
"4년 연임제는 국민의 뜻"…총리·국회 권한 강화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가운데 권력구조 부분을 공개했습니다.
4년 연임제를 도입하고 대통령의 권한 분산, 국회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 권력구조 개편의 핵심은 4년 1차 연임제입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4년 연임 또는 중임 대통령제가 다른 어떤 형태보다 압도적으로...
-
국민 주권·기본권 강화… 국민소환제 신설
이번 개헌안에는 국민들의 직접 참여 의지를 대폭 반영해 국민 주권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국민발안제와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가 신설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비리에 연루되더라도 법원의 확정 판결에 따른 국회의원직 상실 전까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국회의원...
-
"정부·공직 공공성 회복해야…부패방지가 출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재1회 정부혁신 전략회의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혁신의 최우선 목표는 정부와 공직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부패 바로잡기가 그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혁신의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혁신의 목표는 시대별로 다를 수 있다고 밝혔...
-
한-베트남 정상회담…"불행한 역사 유감"
문재인 대통령이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베트남전 참전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꽝 주석은 한국 정부의 진심을 높이 평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하노이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과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전 참...
-
"한반도 평화 정착되면 더 많은 사업 기회 생길 것"
문재인 대통령이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양국 기업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기업인들이 모여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25년을 여는 한-베트남 경제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
-
"문 대통령, 개헌안 국회연설 검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연설을 통해 개헌안을 직접 설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연령을 18세 이상으로 하는 것이 최소 18세 이상은 선거권을 갖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청와대가 예정대로 오는 26일 대통령 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국회 연설 등을 통해 직접 설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한반도 '신경제지도' 그린다···외교 다변화 전망은? [라이브 이슈]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 이틀째! 베트남 하노이에서 순방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는데요.
어제 이 시간에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한-아세한 교류 협력을 구현하기 위한 과제들에 대해 알아봤었죠.
네, 오늘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동남아와 중동 진출 기반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
-
한-베트남 정상회담…"교역액 1천억 달러 목표"
베트남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 측은 2020년 교역액 천 억 달러 달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의 베트남전 참전에 대해 문 대통령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하노이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베트남 국빈방문 이틀째, 문재인 대통령은 주석궁을 찾아 공식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