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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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노동계 인사 초청 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노동계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7월 기업인과의 만남에서 예고됐던 일정으로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만찬에서는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계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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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간절한 바람, 정치상황과 분리해 풀 것"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서울 효창 운동장에서 열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산가족의 간절한 바람을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해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북5도위원회가 주최한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도 '실향민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축사를 시작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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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호기 건설 조속히 재개…탈원전 차질없이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결과에 대해 서면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는 한편, 이미 언급한대로 탈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전환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론화 결과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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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간절한 바람, 정치상황과 분리해 풀 것"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산가족의 간절한 바람을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해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북5도위원회가 주최한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도 '실향민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축사를 시작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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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다음달 7~8일 국빈 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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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덱스 개막 "평화 지키기 위한 힘 필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 서울 아덱스 2017이 지난 17일 개막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힘이 필요하다며 독자적인 방산역량 확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군 곡예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축하 비행이 펼쳐집니다.
국내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아덱스 2017이 엿새 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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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내 국정 최우선 순위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제3차 일자리 위원회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기 내내 국정의 최우선 순위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 5개년 로드맵을 점검하는 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시대 최고의 애국은 좋은 일자리 만들기라며 국정 최우선 순위도 일자리 만들기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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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노동 안돼…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돼야"
지난 16일 수석보좌관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를 강조했습니다.
국회에 계류 중인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고 어려울 경우~ 행정 해석을 바로 잡아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과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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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공론화 89일…'숙의 민주주의' 통한 사회적 합의
공론화위원회 출범부터 최종발표까지, 89일 간의 '신고리 공론화' 여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청와대는 공론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의 운명을 사회적 합의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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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찰 향할 곳 국민…내년 수사권 조정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찰이 향할 곳은 국민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의 새로운 출발을 당부했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