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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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78조 원 필요…"국민 부담 최소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선 ‘재원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주요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은 178조 원.
세부적으로 보면 일자리 창출 등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분야 42조 3천억 원.
연금 인상, 아동 수당 지급 등에 77조 4천억 원.
지역 균형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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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대표 초청 오찬…정국운영 협력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여야 4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국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당 대표들이 도작하자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반갑게 맞습니다.
문 대통령은 5당 체제와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국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야당의 협조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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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5개년 100대 과제…'국민 제안' 반영
문재인정부 5년의 밑그림이 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국가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5대 국정목표와 100대 국정과제가 설정됐는데요.
특히 국민인수위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접수된 국민제안도 국정과제에 반영됐습니다.
첫 소식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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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통해 염원했던 정의로운 나라 만들겠다"
오늘 열린 국정과제 보고대회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이 염원했던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정과제 보고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새 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발했지만 이제 나라다운 나라의 기틀이 잡혀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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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총괄기구 설치·청년정규직 추가고용제도 도입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을, 5대 국정목표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번째와 두번째 국정목표가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인데요.
신국진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국정목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위해서는 15개 과제와 실천과제 71개가 선정됐습니다.
우선, 적폐청산을 위해 부처별 TF팀을 구성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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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국가책임제 도입…미세먼지 30% 감축
세번째와 네번째 국정목표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그리고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인데요.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해 맞춤형 사회보장제도가 시행됩니다.
2018년부터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과 미취업 청년에게 3개월간 3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구직촉진수당을 도입합니다.
기초연금을 상향하고, 전국에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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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조기 전환…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추진
5대 국정목표 마지막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외교·통일·국방 정책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우선 북핵을 해결하기 위해 핵 동결에서 완전한 폐기에 이를 때까지 포괄적 비핵화 협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북 비핵화와 남북교류를 동시에 추진합니다.
체육과 종교 분야로 물꼬를 트고, 이를 경협까지 확대한다는 겁니다.
동해권 에너지·자원벨트 등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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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복합혁신과제…일자리 경제·인구절벽 극복
국정기획위는 이번 100대 국정과제와 별도로, '4대 복합혁신과제'를 선정했는데요.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대형복합 과제로 문 대통령의 핵심공약이 담겼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정부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은 4대 복합혁신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일자리 경제를 이루고 혁신 창업국가로 거듭나는 것, 인구절벽을 극복하고, 고른 국가발전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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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78조 원 필요…"국민 부담 최소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선 재원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어떻게 마련될까요?
박천영 기자입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주요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은 178조 원.
세부적으로 보면 일자리 창출 등 더불어 잘 사는 경제 분야 42조 3천억 원.
연금 인상, 아동 수당 지급 등에 77조 4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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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대표 초청 오찬…정국운영 협력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엔 여야 4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국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당 대표들이 도작하자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반갑게 맞습니다.
문 대통령은 5당 체제와 여소야대 상황에서 정국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야당의 협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