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靑 국정상황실·안보실에서 전 정부 문건 추가 발견
청와대 국정상황실과 국가안보실에서도 전 정부에서 생산한 문건이 다량 발견됐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현 청와대 국정상황실이 있는 공간은 전 정부에서 정책조정수석 산하 기획비서관실이 있던 자리로, 기획비서관은 청와대 내부 회의 내용을 기록·정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4일과 14일 발견된 문건과 더하면 지금까지 발견된 전 정부 청와대 문건은 수천...
-
문재인 정부 밑그림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1.
오늘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100대 과제가 발표된다고 하죠?
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오늘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합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밑그림이라고 볼 수 있겠...
-
"임기 내 국방예산 GDP 2.9%까지 인상"
문재인 대통령이 전·현직 군 지휘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압도적인 국방력을 위해 국방 예산을 GDP 대비 2.9%까지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입니다.
전·현직 국방부 장관과 주요 군 수뇌부가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먼저 어려운 시기에 국방과 안보를...
-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내일 발표…문 대통령 참석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행사가 내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중심으로 5대 국정목표와 20대 국정전략, 100대 국정과제, 487개 실천과제를 선정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내일 오후 2시부터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임기 내 국방예산 GDP 2.9%까지 인상"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전·현직 군 지휘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압도적 국방력을 위해 GDP 대비 2.4% 수준인 현재의 국방 예산을 임기 내에 2.9%까지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현직 국방부 장관과 주요 군 수뇌부가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
전·현직 군 지휘부 초청 오찬 "국방 개혁, 혼신 노력 다해 줄 것"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Q1.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군 지휘부 격려 오찬을 진행했는데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Q2.
네, 그리고 오늘 오전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이 있었죠?
Q3.
네, 마지막으로 오늘 오전 청와대가 815 특별사면 계획이 없다고 밝혔죠...
-
"방산비리는 이적행위…반부패 컨트롤타워 복원"
문재인 대통령이 방산 비리를 안보에 구멍을 뚫는 이적행위라고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청와대는 방산비리 근절을 위해 반부패 컨트롤타워를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방산비리 척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최근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납품비리를 거론하며 방산비리는 단순한 비리를 넘어 안보에 구멍을...
-
靑 "8.15 특사 물리적으로 불가능"
청와대는 광복절 계기 8.15 특사 여부와 관련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8.15 특사는 주체가 법무부이고 3개월 이상 소요된다며 시스템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靑, 정보공개심의회 외부위원 구성 늘려
청와대가 대통령비서실 정보공개 심의위원을 확정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의 알권리 확대와 열린 정부 구현을 위해 전체 7명의 심의위원 중 외부위원 수를 4명으로 늘려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전문협회 등의 전문가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의위원들은 대면심의를 원칙으로 하고 심의위원 명단 공개 등 회의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
"4년제 국공립대 전형료 인하"…상위 대학 실태조사
전국 국공립대학이 올해 입시부터 대학입시 전형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전형료 인하를 촉구한 지 나흘 만인데요.
교육부는 전형료 수입이 많은 25개 대학에 대해선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대학 입시 전형료의 문제점을 거론했습니다.
학교별로 금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