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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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문민정부 가치 의미 폄하될 수 없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민정부가 우리 민주주의 역사에 남긴 가치와 의미는 폄하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2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도식 인사말에서 김영삼이라는 이름은 독재와 불의에 맞서 민주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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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수습은 온국민 염원…투명하게 공개"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한 점이 추가로 발견됐는데도, 해양수산부가 이를 닷새가 지나고야 알린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고 미수습자 수습은, 유족 뿐 아니라 온 국민의 염원인데 이렇게 안일한 대응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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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음주운전도 고위 공직 원천배제…'7대 비리' 발표
청와대가 고위 공직자 임용에서, 원천 배제되는 7대 비리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5대 비리에서, 성범죄와 음주운전이 추가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청와대는 그동안 불법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 전입, 논문 표절 등을 5대 비리로 규정하고 고위 공직자 임용의 배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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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문민정부 가치 의미 폄하될 수 없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민정부 이후 깨어 있는 시민이 늘어났다며 민주주주의 역사에 남긴 가치와 의미는- 폄하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2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도식 인사말에서 김영삼이라는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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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17.11.22. 15시)
청와대 브리핑 (17.11.22. 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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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국민 안전·생명 지키는 근본 대책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지진 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 점검과 내진 보강이 시급하다며 실효성 있는 내진 보강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하고 강력한 초동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지진을 통해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역이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하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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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국민 안전·생명 지키는 근본 대책 마련"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 지진과 관련해서 내진 보강이 시급하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초동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첫소식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지진을 통해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역이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하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대책이 평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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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홍종학 장관 임명…"1기 내각 완성"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던,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공식 임명했습니다.
취임 195일 만에, 1기 내각이 완성됐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 조각을 시급히 마무리해야 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갈 길도 아주 바쁘다면서 야당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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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일 국빈방한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내일부터 3박 4일 동안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합니다.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국빈 방한에서는 비즈니스 포럼과 현충탑 헌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등의 일정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오는 24일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에 대해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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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홍보비 과다 편성…수사 의뢰"
지난 정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면서, 예비비 절반 이상을 홍보에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청와대가, 예산 편성과 홍보영상물 제작업체 선정 등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국정 역사교과서 개발에 홍보비가 과다하게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비 43억 8천7백만 원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