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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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제력·해군력 바탕…해양강국으로"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해양주권을 지키고 국가 해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14년 만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다와 해양 수산업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바다의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게 바다는 안보이자 경제이며 민생이라면서 해양 주권을 지키고 국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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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청와대 경호실 폐지 대신 경호처 신설"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예고하면서 대통령 직속 경호실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는데요.
국정기획 자문위원회는 이번 개편에서 당장은 어렵다고 보고, 별도의 경호처를 신설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 가운데 청와대 경호실 폐지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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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재·외교 등 6개 부처 차관 인사 단행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기획재정부와 외교부를 비롯한 6개 부처 차관급 인사을 단행했습니다.
6명 모두 전현직 관료 출신인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관료 출신 중심의 차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고형권 아시아개발은행 이사가 내정됐습니다.
대표적 정책기획통이자 국제금융분야 식견을 겸비한 경제관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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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방부, 사드 발사대 반입 의도적 누락"
청와대가 오늘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과 관련해 진상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국방부가 발사대 추가 반입 사실을 보고서에서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게 청와대의 입장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녹취>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국방부가 (사드)4기 추가 사실을 보고서에서 의도적으로 누락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청와대는 추가로 반입된 사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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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제력·해군력 바탕…해양강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22회 바다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 주권을 지키고 국가 해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바다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14년 만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다와 해양 수산업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바다의날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게 바다는 안보이자, 경제이며, 민생이라면서, 해양 주권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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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청와대 경호실 폐지 대신 경호처 신설"
문재인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예고하면서 대통령 직속 경호실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는데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이번 개편에서 광화문 시대 공약을 당장 추진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별도의 경호처를 신설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 가운데 청와대 경호실 폐지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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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인수위, 불공정 사례 내일부터 접수
청와대는 사회 전반의 불공정한 사례를 개선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민인수위원회가 관련 사례를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국민인수위는 국민이 불공정 사례와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게 현장·온라인 접수처를 신설할 것"이라면서 "'불공정 주간'을 정하고 내일부터 6월 1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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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차관인사 발표
청와대 브리핑 차관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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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돈' 특수활동비 손본다 [집중분석]
김초희MC>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자진 삭감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앞으로 타 정부기관의 특수활동비 개혁도 뒤따를 전망입니다.
이하경MC>
서울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상철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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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방장관, '사드 추가반입' 안보실장에 확인 안 해줘"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에 나와 있습니다.
Q.
네, 먼저 사드 소식도 들어볼까요?
어제 사드발사대 4기 비공개 추가반입 사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매우 충격적" 이라면서 진상조사를 지시했는데요.
국방부가 업무보고에서도 이 사실을 누락했다는데, 자세한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