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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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틀째 휴식…'정국 구상' 몰두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째 공식 일정 없이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위장전입 문제와 추가 인선 등을 놓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식 일정 없이 정국 구상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공직 후보자들의 '5대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대한 대응책을 놓고 고심을 거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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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 '고위공직자 임용 기준안' 마련
국정기획 자문위원회가, 새로운 고위공직자 임용 기준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합당한 기준을 세우고, 다음달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고위공직자 임용 기준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통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인사 원칙을 세우고, 검증을 거쳐 인재풀을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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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1번가 '국민 마이크'…국민 정책 제안
새 정부가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는 것, 바로 국민과의 소통인데요.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국민 마이크' 현장에, 서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가 광화문에 마련됐습니다.
마이크를 든 각계각층 국민들은 관심 분야에 대한 발언을 쏟아냅니다.
녹취> 김형남/군 인권센터 상담가
“군사법원은 일반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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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 죄송"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널리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임종석 / 대통령비서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에 5대 비리 관련한 입장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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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격려 오찬…"국정 협조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권은 유한하지만 조국은 영원하다는 생각으로 국정 운영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낮, 청와대 본관 인왕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국정 현안과 관련된 의견을 듣고 국무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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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1번가' 온라인 정책제안 접수 시작
국민이 직접 정부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광화문 1번가'의 온라인 접수가 오늘 오후부터 시작됐습니다.
한 시간 만에 10만 명이 넘게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누구나 정책 제안이 가능 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국민 누구나 새 정부에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광화문 1번가' 접수 창구가 오늘 오후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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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불공정 갑질 근절"…골목상권 보호
국정기획 자문위원회가, 불공정한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한 앞으로의 정책 마련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마련된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필요한 재정확보를 위해 테스크포스도 설치하기로 했는데요.
서일영 기자입니다.
사흘째 이어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불공정 갑질 근절’과 관련해 가맹사업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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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위원회'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
문재인 정부가 장기적인 환경정책 계획을 세우기 위해 지속가능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도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재생 뉴딜 사업도 추진되는데요.
계속해서 정지예 기자의 보도입니다.
환경부 산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를 통합해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 위원회'로 격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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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 죄송"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널리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임종석 / 대통령비서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에 5대 비리 관련한 입장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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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격려 오찬…"국정 협조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권은 유한하지만, 조국은 영원하다는 생각으로 국정 운영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낮, 청와대 본관 인왕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국정 현안과 관련된 의견을 듣고 국무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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