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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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 외에는 사비 결제…일자리지원 사용"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는 특수활동비와 관련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공식행사 외 가족식사비용 등은 사비로 결제하고, 이로 인해 절감한 예산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이정도 / 청와대 총무비서관
대통령비서실은 금년도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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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저녁 자카르타 동부 버스터미널에서 발생한 폭발 테러와 관련해서 국민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한국 정부는 테러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원순 특사를 환대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사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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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백원우 전 의원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 비서관에 백원우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백원우 비서관은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민심 동향과 여론파악, 대통령 친익척 관리 차원에서 친인척들에게 직언할 수 있는 정치인 출신이라는 점이 고려됐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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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특사외교 막바지…정상외교 복원
러시아와 독일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이 대통령의 친서를 각국 정상들에게 전달하고 북핵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특사외교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정상외교 복원에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송영길 러시아 특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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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석보좌관 회의…"격의 없이 토론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격의 없는 토론을 강조했는데요.
첫 소식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 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따라 가져온 커피를 마시며 참모들과 담소를 나눕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 첫 수석보좌관 회의.
이번 회의는 서열과 받아쓰기, 사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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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 외에는 사비 결제…일자리지원 사용"
오늘 회의에서는 특수활동비와 관련한 논의도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공식행사 외, 가족식사 비용 등은 사비로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절감한 예산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이정도 / 청와대 총무비서관
대통령비서실은 금년도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5월 현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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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일자리 상황판' 홈페이지에 공개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한데 이어 오늘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상황판을 국민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대국민 공개를 통해 국민과 소통해 의견을 듣고자하는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일자리 상황판은 일자리의 양과 질을 대표하는 일자리지표 14개와 노동시장과 밀접한 경제지표 4개 등 총 18개 지표로 구성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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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특별보고 정례화·'권고수용지수' 도입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라는 업무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동안 형식적으로 이루어졌던 인권위 대통령 특별 보고를 정례화 하고, 각 기관의 평가 항목으로 인권위 '권고 수용 지수'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높이겠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먼저 그간 형식적으로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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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특사외교 막바지…정상외교 복원
러시아와 독일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이 문 대통령의 친서를 각국 정상에 전달하고, 북핵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특사외교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맥이 끊겼던 정상외교 복원에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송영길 러시아 특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북핵 문제 등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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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1번가' 열린광장 개소식 개최
국민참여기구인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 1번가' 열린광장 개소식이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 한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광화문 1번가' 열린광장은 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화∼ 일요일 운영됩니다.
세종로 공원에 컨테이너를 설치해 정책제안 접수처를 꾸미고 책방과 카페, 경청 테마부스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