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2017 대한민국 새 정부 일자리 과제 [집중분석]
김초희MC>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대책 마련과 일자리 위원회 설치를 첫 번째 업무로 지시했습니다.
일자리 문제 해결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됩니다.
이하경MC>
오늘은 전문가와 함께 새 정부 일자리 정책 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자리했습니다.
-
청와대 직제개편···후속 인선작업 '속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사흘째가 됐습니다.
연일 인선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직제 개편으로 후속 인선 작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와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전해주시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연일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참모진 인선에 각국 정상들과 통화하며...
-
靑 직제개편…장관급 정책실장 부활
정부는 오늘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직제개편안을 처리했습니다.
장관급인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활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첫 소식 정유림 기자입니다.
청와대가 밝힌 조직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정책실장의 부활입니다.
참여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운영됐던 정책실장을 복원해 국가 정책 아젠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한다...
-
중·일 정상과 통화…"사드·북핵 대표단 파견"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일본 정상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에서 사드와 북핵문제를 논의할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는 40여 분간 이어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반도 긴장 완화가 중요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당사국들이 ...
-
한미 정상 전화통화…"이른 시일 내 정상회담"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젯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만나서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천영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젯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전화는 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건 것으로 전해졌습니...
-
문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와 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통화에서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개선으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며 양국의 문화적 인적교류를 강화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핵 해결을 위한 제재와 대화 병행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
靑 수석…민정 조국·인사 조현옥·홍보 윤영찬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교수를 발탁하는 등 후속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인사수석에는 조현옥 이대 교수를, 홍보수석에는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새 정부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통상 민정수석에는 검찰 출신이나 법조 경력이 있는 인사가 임명...
-
"국정농단사건, 검찰서 제대로 수사했으면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임명된 신임 청와대 비서관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 농단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신임 비서관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
오찬에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홍보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그리고 이정도 총무비서관 등...
-
"민정수석은 검찰 수사 지휘해서는 안된다"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수석은 민정수석이 검찰의 수사를 지휘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조국 신임 민정수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검찰의 독립적 관계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은 검찰 수사지휘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민정수석이 수사지휘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조국 / 청와대 민정수석
“민정수석은 수사지휘...
-
일자리 정책 컨트롤타워 '일자리위원회' 신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업무지시는 일자리 위원회 설치였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일자리 위원회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층이 늘면서 지난달 청년실업자는 50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청년 실업률 역시 11.2%로 4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