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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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주인은 우리' 원칙 지킬 것"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주인은 우리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손을 잡고 반갑게 인사합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요즘 건강은 어떠십니까"
이 여사는 '훌륭하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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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00일 '소소한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에 소소한 인터뷰라는 동영상을 통해 취임 100일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좋아하는 음식과 머리 스타일 등 소소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상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1분 가량의 영상에는 뉴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문 대통령에 대한 소소한 궁금점과 청와대 생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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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인수위 대국민 보고 '대한민국, 대한국민' 개최
청와대는 오는 20일,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 '대한민국, 대한국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토크쇼 형식의 이번 보고대회에 광화문 1번가 국민제안에 참여했던 250여명의 국민들이 참석해 문 대통령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국민방송은 오는 20일 저녁 8시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를 생중계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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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입기자들에 '대통령 집무실' 공개
청와대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기념해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집무실을 공개했습니다.
300명에 가까운 내외신 출입기자들은 3개조로 나뉘어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청와대 내부를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집무실을 찾은 기자들과 차례로 악수한 뒤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대통령의 집무실이 전체 출입기자들에게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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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시기 개헌 약속 변함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산할 우선순위의 적폐로는 우리 사회를 불공정하게 하는 반칙과 특권을 들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공약 이행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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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에 핵탄두 탑재하면 레드라인…北 도박 중단해야"
취임 100일을 기념해 문재인 대통령이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는데요.
북한이 레드라인에 다가가고 있다며 더는 도박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레드라인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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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시기 개헌 약속 변함 없어"
문 대통령은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하겠다는 약속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산할 적폐의 우선순위로, 우리 사회를 불공정하게 하는 반칙과 특권을 들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공약 이행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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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재원 마련 가능…부동산 잡을 수 있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추가 증세와 부동산 대책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발표한 증세 방안으로 재원 마련은 충분하다고 답했고 8.2 부동산 대책보다 더 강력한 대책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천영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선 추가 증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추가적인 증세의 필요성에 대해서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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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조율 없이 '무각본 기자회견'
이번 기자회견은 각본없이 진행됐습니다.
외교와 안보, 경제, 사회 등 큰 틀의 질문 주제만 정해진 상태에서, 질문 내용이나 순서는, 사전 조율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회견 역시 달랐습니다.
tv로 생중계되는 '무각본 기자회견'.
통상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할 땐 질문 내용 등을 사전에 조율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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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눈높이 맞춘 '대통령의 소통'
취임 첫날부터 국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온 문재인 대통령.
그동안 국민과 눈높이를 맞춰온 문 대통령의 소통 행보를 정지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군림하고 통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취임 첫날부터 '친근한 경호와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원한 문재인 대통령.
시민들과 악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