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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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현안 차분히 대처…경계태세 강화"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7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외교·안보 현안에 차분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집권 5주년를 맞아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특히 오는 15일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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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선거범죄, 역량 총동원해 단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다음달 실시되는 대통령선거가 공명하고 투명하게 치러지도록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단속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주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고 다음주부터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대선에 앞서 실시되는 만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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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외교·안보 현안 차분하게 대처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외교·안보 현안에 차분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 등 중대한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고 미국의 시리아 공습으로 긴장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국민 모두가 현 상황을 냉철하게 직시해서 면밀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군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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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16일 방한…북핵 등 논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6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기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만나 북핵 및 사드와 관련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은 2013년 12월 조셉 바이든 부통령 이후 3년 4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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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긴장의 끈 늦추지 말아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분야별 주요현안을 점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위기는 철저히 대비하면 기회가 되지만 간과하면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북핵과 미사일발사, 대우조선 구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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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미사일, 미중 정상회담서 중요 문제로 논의"
앵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맥마스터 미 백안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늘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조만간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가 중요하게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허버트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전화통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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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강력 대응"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오전 맥마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늘 통화에서 양측은 국제사회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거듭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한미 양국간 긴밀한 공조하에 유엔 안보리에서의 조치를 포함하여 강력히 대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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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상임위원에 김용수 미래부 실장 내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임으로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을 내정했습니다.
황 권한대행 측은 "김 내정자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정보통신 분야에서 근무해 정보통신과 방송 분야 정책경험이 풍부하다"면서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과 국제협력관,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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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가능성 농후…만반의 준비 갖춰야"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다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발언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위한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음.
조만간 최고인민회의(4.11), 김일성 생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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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가능성 농후…만반의 준비 갖춰야"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6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다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발언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위한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음.
조만간 최고인민회의(4.11), 김일성 생일(4.15),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