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내일 탄핵심판 13차 변론…안봉근 전 비서관 출석
탄핵심판사건을 심리중인 헌법재판소는 내일 13차 변론기일을 열고 증인신문을 이어갑니다.
내일 신문에서는 핵심 증인 가운데 한 명인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출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당초 증인신문이 예정됐던 김홍탁, 김형수 씨는 모두 불출석 의사를 알려와 재판관 회의를 통해 추후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황 권한대행 "상응한 응징 이뤄지도록 최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상응한 응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구제역.AI 일일점검회의에서, "범정부적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상응한 응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도, 오늘 오전 홍용표 장관 주재로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북한 ...
-
보은서 5번째 구제역…"향후 일주일이 중요"
앵커>
충북 보은에서, 전국적으로 5번째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앞으로 일주일이 확산 차단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김성현 기자입니다.
충북 보은 한우농가의 세번째 의심신고도 확진판정과 함께 O형 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구제역이 발생했습니...
-
"구제역 방역, 필요 시 군 병력 투입 검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구제역 점검회의에 참석해 방역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방역인력이 부족할 경우, 군 병력 투입을 검토하라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구제역·AI 일일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구제역 O형과 A형이 동시에 발생한 것에...
-
'靑 압수수색 불승인 집행정지' 신청
앵커>
청와대 압수수색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청와대가 압수수색을 승인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특검이 법원에 법률적 판단을 요청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특검팀이 청와대가 압수수색을 거부한 것에 대해 취소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지난 3일 청와대가 형사소송법 110조와 111조를 근거로 압수수색...
-
특검, '靑 압수수색 불승인 집행정지' 신청
앵커>
청와대 압수수색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청와대가 압수수색을 승인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특검이 법원에 법률적 판단을 요청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특검팀이 청와대가 압수수색을 거부한 것에 대해 취소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지난 3일 청와대가 형사소송법 110조와 111조를 근거로 압수수색...
-
특검 "대면조사 관련 정보 유출한 적 없어"
앵커>
특검팀이 대통령 대면조사 관련 정보를 사전에 유출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에 자진 출석한 최순실 씨는 질문에만 관심을 보인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특검팀이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해 조사일정과 장소 등에 대한 정보를 유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브리핑에...
-
특검 "대면조사 관련 정보 유출한 적 없어"
앵커>
특검이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해서, 관련 정보를 사전에 유출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에 자진 출석한 최순실 씨는, 질문에만 관심을 보인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특검팀이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해 조사일정과 장소 등에 대한 정보를 유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규...
-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구제역 방역 총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주 안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쌀 수급 안정 대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오늘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는 AI와 구제역,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 민생특별...
-
특검 "대면조사 관련 정보 유출한 적 없어"
앵커>
특검팀이 대통령 대면조사 관련 정보를 사전에 유출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에 자진 출석한 최순실 씨는 질문에만 관심을 보인 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특검팀이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해 조사일정과 장소 등에 대한 정보를 유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