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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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靑 자료 확보 가능하면 장소 상관없어"
앵커>
특검은 청와대 압수수색과 관련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면 장소는 상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는 28일 만료되는 수사기간과 관련해선,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보도에,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특검은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련해서 현재 조사시기나 장소, 방법 등을 조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철 특검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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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갑질 반드시 근절"
앵커>
사회적 약자보호 관계 장관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부당한 처우 이른바 '갑질'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악용해 약자에 부당한 행위를 하는 이른바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황교안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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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갑질 반드시 근절"
앵커>
사회적 약자보호 관계 장관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사회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부당한 처우 이른바 '갑질'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악용해 약자에 부당한 행위를 하는 이른바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황교안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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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2020년까지 1만 곳으로 확충
앵커>
공장 생산라인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서 경쟁력을 높이는 지능형 공장, '스마트공장'인데요.
정부가 제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 공장을, 오는 2020년까지, 만 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부터 설계, 생산, 유통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생산 효율성과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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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문화 정착"…'빨리'보다는 '안전하게'
앵커>
제12차 국정현안 관계 장관회의가 늘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현장의 안전강화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는 960여명.
특히 건설사고 사망자는 14%나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추진에도 현장에서의 크고 작은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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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이상 건물 내진설계 의무화…개정 건축법 시행
앵커>
지난해 9월, 경주일대를 강타한 지진으로, 단독주택의 피해가 컸는데요.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2층 이상 건물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 건축법'이 모레 시행됩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형 유리창은 파손돼 길가던 행인들이 깜짝 놀라 대피합니다.
지붕은 부서지고, 갈라진 담장은 무너질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
지난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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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안전문화 정착"…'빨리'보다는 '안전하게'
앵커>
제1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산업현장의 안전강화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홍희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는 960여명.
특히 건설사고 사망자는 14%나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추진에도 현장에서의 크고 작은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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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2020년까지 1만 곳으로 확충
앵커>
제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공장, 들어보셨나요.
공장의 생산라인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는 지능형공장인데요, 정부가 이 스마트공장을 오는 2020년까지 1만 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부터 설계, 생산, 유통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생산 효율성과 제품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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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 지키는 것은 국가 기본 책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안전을 확고히 지키는 일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를 위해 건설사고의 원인별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하루빨리 안전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주부터 실시되는 국민안전대진단과 관련해 관련 부처가 긴밀히 협업해 안전관리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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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실천 격려 간담회…'희망 바이러스' 당부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희망 바이러스' 역할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요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소중한 걸음을 해 주신 선행 실천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림. 먼 곳에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특별히 감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