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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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의혹 적극 해명…"미용시술 안했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어제 기자들을 만나 현재 제기된 의혹에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사고 당일 미용시술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지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출입기자들을 만났습니다.
먼저, 탄핵정국 대한 소회와 국민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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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탄핵심판 재판관 회의…내일 변론 시작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전 새해 첫 재판관 회의를 열고 내일부터 시작될 탄핵심판 사건 변론 준비에 나섭니다.
헌재는 회의에서 대통령 대리인단이 신청한 '관계기관 사실조회'를 추가로 허가할지 여부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재는 사건 심리를 앞두고 방청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취재진과 방청객의 좌석 배치 등에 대한 구체적 운용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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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꼼꼼한 대응체제 유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AI 일일점검회의를 주재하고 AI 종식을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꼼꼼한 총력대응 체제를 흔들리지 않고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AI 의심신고건수가 최근 줄어들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대응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전문가의견을 반영해 보다 근본적인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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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세월호 사고 당일 미용시술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 기자단과의 신년인사회를 통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고 당일 미용시술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당일 머리를 만져주기 위한 사람과 목에 필요한 가글을 가져온 사람 외에는 외부인의 출입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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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 받들어 안정적 국정운영에 최선"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신년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안정적 국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의 신년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새벽을 깨우는 닭의 힘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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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환경 매우 엄중, 장병 어깨에 국민 안전 달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군 장병들에게도 영상메시지를 보내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의 영상메시지, 직접 보시겠습니다.
황 권한대행 국군장병 격려 메시지
친애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부대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 안보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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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해 첫 일정으로,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등 각 부처 장차관 등 70여 명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현충원 방명록에, 정유년 새해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고, 우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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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끈 놓지 말아야…맞춤형 방역 실시"
앵커>
새해 첫날인 오늘도, 정부는 AI 일일 점검회의를 열고 AI 종식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가금류별 특성과 지역별 사육여건에 따라, 맞춤형 방역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새해 첫 날, AI 일일점검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권한대행은 AI 의심 신고가 주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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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대책 강화…불량식품 영업자 즉시 퇴출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올해 마지막 국정현안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가 늘어나는 만큼 식품안전대책을 꼼꼼히 챙겨줄 것을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식품 안전관리에 있어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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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심신고 감소 중…긴장의 끈 이어가야"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AI 의심신고가 감소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역현장의 철저한 점검과 즉각적인 보완 개선조치 등을 지시했는데요.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민관합동 AI 일일점검회의.
황 권한대행은 AI 의심신고 건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AI 발생추세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