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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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자 보호 강화"…필요적 책임감면제 도입
내부고발자 등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가 한층 강화됩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필요적 책임감면제, 즉, 공익을 침해한 사람이 자진해서 신고하면 형벌을 감면해주는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결정으로 현대자동차 결함 내부제보자, 김광호 부장은 해고된 후 복직 한 달 만인 지난달, 결국 퇴직했습니다.
공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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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노동계 "좋은 일자리 12만 개 창출 약속"
문재인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 창출'을 국정 운영의 우선 과제로 삼았는데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기업과 노동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지난달 18일, 양대 노총의 공공부문 정규직 노동조합은 새 정부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겠다' 선언했습니다.
이어 민간 기업인 SK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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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정상회의 관련 청와대 브리핑
G20정상회의 관련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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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첫 주재 국무회의 "빠른 추경 집행 3% 성장 가능"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과 독일 순방 관련 소식 들으셨는데요.
이 내용 이외에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김용민 기자.
Q.
네, 먼저 오늘 국무회의가 열렸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죠?
어떤 메시지를 전했는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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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결과 청와대 브리핑
국무회의 결과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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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인사발표 청와대 브리핑
장·차관 인사발표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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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무회의 주재…차질없는 국정운영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미국 순방을 하루 앞두고 문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국정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국무회의가 시작됐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후 48일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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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국민과 소통 이어갈 것"
50년 가까이 야간통행이 금지됐던 청와대 앞길이 어제부터 전면 개방됐습니다.
저녁엔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청와대 춘추관 앞 철문이 열리자 시민들이 박수와 탄성을 보냅니다.
그동안 오전 5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만 개방됐던 청와대 앞길이 어제(26일)부터 24시간 전면 개방됐습니다.
해가 저문 저녁, 기존엔 통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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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세 인상 안한다"…미세먼지 절감효과 적어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미세먼저 대책으로 경유세를 인상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부는 경유세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유세 인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정부가 경유세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에너지 상대 가격의 합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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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자 보호강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공익신고자 보호강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