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개헌 위한 후속조치 만전"…'찬성' 여론 높아
앵커>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발언 이후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부 내 관련 조직을 설치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등 후속조치에 곧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녹취>박근혜 대통령(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어제)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
-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전문] 박근혜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제 입장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시다시피 선거 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
-
한·덴마크 정상회담…"산업협력 범위 확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덴마크 총리를 만났습니다.
양국은 산업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위급 공동위원회를 신설하고, 보건협력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과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협력과 건강보험 협력 분야 MOU를 체결했습니다.
산업...
-
"개헌 위한 후속조치 만전"…'찬성' 여론 높아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발언 이후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부 내 관련 조직을 설치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등 후속조치에 곧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녹취>박근혜 대통령(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어제)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
-
박 대통령,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관계 현황에 대해 평가하고 창조산업과 전자정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북핵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
-
"내년 예산안은 일자리 예산"…처리기한 준수 당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안은 한마디로 일자리 예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안 처리기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고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일자리 예산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SYN...
-
개헌 논의 본격화 [집중분석]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 시정연설을 계기로 개헌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얘기나누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개헌 추진 적기…임기내 헌법 개정 완수"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개헌을 추진하기에 지금이 적기라며, 임기내 헌법개정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입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현 정치체제에서는 극단적인 정쟁과 대결구도가 일상화되고 정권 창출 투쟁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
-
靑 "필요하다면 박 대통령이 개헌안 발의"
앵커>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언급과 관련해 청와대는 필요하다면, 박 대통령이 직접 헌법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개헌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시사한 건데요, 계속해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헌법 개정 발의는 국회나 대통령이 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국회에서의 개헌안 논의가 지지부진 하거나 진척되지 않을 경우 박근혜 대통...
-
9차례 개헌…1987년 개헌 후 29년 흘러
앵커>우리나라는 지난 1948년 헌법이 만들어진 이후, 모두 9차례 개헌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1987년 9차 개헌이, 30년 가까이 흐른 지금, 개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임상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952년 7월 7일, 국회에서 간접선거로 선출되는 대통령을 직선제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최초의 개헌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은 재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