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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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례 개헌…1987년 개헌 후 29년 흘러
앵커>
우리나라는 지난 1948년 헌법이 만들어진 이후, 모두 9차례 개헌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지난 87년 9차 개헌 이후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 개헌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952년 7월 7일, 국회에서 간접선거로 선출되는 대통령을 직선제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최초의 개헌을 통해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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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은 일자리 예산"…처리기한 준수 당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안은 한마디로 일자리 예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안 처리기한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소식은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고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일자리 예산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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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 '경제·개헌·핵'…박수 23차례
앵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핵심 키워드는 경제와 개헌, 그리고 북핵이었습니다.
20차례가 넘는 박수를 받았는데요, 특히 국회는 취임후 예산 관련 시정연설을 위해 매년 국회를 방문한 박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
정세균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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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관련 청와대 브리핑
개헌 관련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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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주요내용과 의미 [집중분석]
조금 전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함께 하셨는데요.
주요 내용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초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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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전문] 박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올해도 다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벌써 네 번째로 이 자리에 서게 됐지만, 새롭게 구성된 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대 국회가 첫 예산안부터 법정처리 기한을 지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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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일 국회 시정연설…국정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국회를 방문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경제와 안보, 이중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국회의 국정 협조를 적극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북핵과 경제위기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중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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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개발모델로 정착
앵커>
최근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렸습니다.
40여개 국에서 700명이 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의 발전과 확산을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김유영 기자입니다.[기사내용] 전세계 48개 나라 700여 명의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이 강원도 평창을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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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전통시장·관광지 잇따라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현장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전통시장에 이어 인근 관광지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기사내용] 지난 1969년 전자와 섬유 산업을 중점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된 구미 국가산업단지. 우리나라 산업화의 역사로 최근엔 첨단 업종 기업을 대거 유치하며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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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창업 안전망 구축"
앵커>
대한민국 행복교육 박람회가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창업 안전망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이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박근혜 정부의 6대 교육개혁과제의 추진 성과를 모아놓은 자리.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자유학기제와 일학습병행 등 6대 교육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