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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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박 대통령, 박영수 변호사 특별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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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포함 진퇴문제 국회에 맡기겠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현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권이 방안을 만들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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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포함 진퇴문제 국회에 맡기겠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현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권이 방안을 만들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해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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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대국민담화발표
박대통령 대국민담화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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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법무 장관 사표 수리…민정수석은 보류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는 보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 대통령은.. 검찰의 대면조사 요청에 대해 변호인을 통해..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1일 사의를 표명한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 대한 사표가 일주일 만에 수리됐습니다.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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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변호인 "29일 대면조사 어려워"
박근혜 대통령은 변호인을 통해 검찰의 대면조사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오늘 법조 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를 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대통령은 현재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 방안 마련과 내일까지 추천될 특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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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인권위 상임위원에 최혜리씨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김영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최혜리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을 내정했습니다.
최 내정자는 서울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최 내정자가 민사·가사소송에 경험이 풍부하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소송을 수행하는 등 인권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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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특검후보 추천의뢰서 재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가 요청한 특별검사 후보추천 의뢰서를 재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오늘 야당에 의뢰서를 보내, 특검 후보자 2명을 추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의뢰서를 받은 날부터.. 5일 안에 각각 1명의 특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하고 박 대통령은, 사흘안에 추천된 2명 가운데 1명을, 특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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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검 임명 거부 관측은 기우에 불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추천 특별검사 임명을 거부할 수 있다는 관측과 관련해 기우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특검법상 야당이 2명을 추천하면 1명을 임명하게 돼 있다면서 야당에서 양식있고 중립적인 분을 추천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의 탄핵 추진에 대해선 "국회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면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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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특검법·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재가
앵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특검 법안과..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안이 통과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두 사안을.. 모두 재가했는데요.
이 소식은,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오늘 오전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른바 '최순실 특검법'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5일 만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