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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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종교계 원로 면담…의견 청취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종교계 원로들을 만나 정국수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의 영수회담 준비는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민심 청취를 위해 종교계 원로들을 만났습니다.
오전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오후엔 극동방송 이사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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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종교계 원로 면담…정국수습 방안 청취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종교계 원로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국정 혼란과 공백 상태를 막기 위해 조언을 구하기 위해선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지난 주 대국민담화에서 각계각층을 만나 조언을 구하겠다고 밝힌 박근혜 대통령.
녹취> 박근혜 대통령(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지난 4일)
"국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에 공백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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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한 시기…국민 뜻 무겁게 느끼고 있어"
앵커>
어제 청와대에서는 한광옥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습니다.
한 실장은 현 사태와 관련한 국민의 뜻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진상을 밝히는데 최대한 협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이 임명 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 실장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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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비서실장 "국민 뜻 무겁게 느끼고 있어"
앵커>
오늘 청와대에서는, 한광옥 신임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정국 수습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유진향 기자/청와대 춘추관
네, 한광옥 비서실장은 오늘 오후 임명 이후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 실장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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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현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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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 대통령-여야 영수회담 추진"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여야 대표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영수회담이 추진됩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계각층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
녹취> 박근혜 대통령(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오늘)
"사회 각계의 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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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현안에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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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 대통령-여야 영수회담 추진"
앵커>
앞서 보신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여야 대표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영수회담이 추진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계각층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
녹취> 박근혜 대통령(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오늘)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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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전 10시30분 대국민담화 발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잠시 뒤 오전 10시30분 대국민담화를 발표합니다.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과 국정 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유진향 기자/ 청와대 춘추관
네, 박근혜 대통령이 잠시 뒤인 오전 10시 30분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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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전문] 박근혜 대통령 담화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 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국정을 맡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돌이키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드려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와 함께 헌신적으로 뛰어주셨던 정부의 공직자들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