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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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덜란드, 4대강·새만금 협력 강화
이명박 대통령이 네덜란드 '얀 페터 발커넨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등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4대강 사업과 새만금 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수교 5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와 네덜란드가 4대강과 새만금 사업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얀 페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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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산업 부가가치 높여야"
오늘 청와대에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1차 국가경쟁력강화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내기업끼리의 과당경쟁 구조를 지적하면서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건설, 조선, 플랜트 등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산업에 향후 5년간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1차 국가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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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대한민국 미래 경제고속도로"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제 고속도로가 될 것이라면서 세계 일류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북 군산을 방문해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치밀한 경제적 고려 없는 개발계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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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대한민국 미래 경제고속도로"
<!--{12724218631410}-->이명박 대통령이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제 고속도로가 될 것이라면서 세계 일류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북 군산을 방문해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치밀한 경제적 고려 없는 개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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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호국 보훈의 굳은 결의 보여준 것"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을 마치고 귀경하는 길에 예정에 없던 충남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현충사 방문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군 통수권자로서 호국과 보훈의 굳은 결의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며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행동으로 분명하게 조치하겠다는 조용하지만 단호한 메시지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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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은선 대장에 축전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오은선 대장의 이번 완등은 도전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인간승리의 과정이었다면서 산악인들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위대한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었다고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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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귀한 희생 결코 잊지 않을 것"
<!--{12723409334530}-->이명박 대통령이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장례 이틀째.
이명박 대통령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조문에는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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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교육비리, 관습·관례화가 문제"
<!--{12723412669210}-->이명박 대통령이 제2차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창의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교육비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우수교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 남부교육청에서 두 번째 교육개혁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시대가 바뀌고 아이들이 바뀌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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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에 추경호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경제금융 비서관에 추경호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을 내정했습니다.
대구 계성고등학교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주 OECD대표부 공사참사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추경호 경제금융비서관 내정자는 1960년 대구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주 OECD대표부 공사참사관과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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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스폰서 사건, 검찰문화 바꾸는 계기로"
이명박 대통령이 검찰은 이번 스폰서 사건을 내부 문화를 바꾸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단지 이번 사건을 조사해서 처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모두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검찰 스스로 관행화된 부조리를 바꿔나가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