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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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바마 당선인과 전화통화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자와 오늘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현장 연결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언제 이뤄진
건가요?
A> 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전화통화는 오늘 오전 7시
17분부터 10여분간 진행이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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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바마 참모진과 14일 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안보 참모진들과 오는 14일
워싱턴에서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반도를 비롯한 대외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 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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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관계에 큰 영향 없을 것"
오바마 당선인이 이끌게 될 미국 정부와 우리 정부와의 향후 관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기존과 마찬가지로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발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게 청와대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청와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게 될 차기 미국 정부와의 관계 역시
미래지향적인 관계발전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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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비준 먼저 끝내야 재협상론 차단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일각에서 한미FTA 재협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재협상은 불가하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먼저 국회 비준을 끝내는 것이 재협상의 거론을 막는 데도 유리하다는
분석입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행정부가 교체되더라도 한미FTA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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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석 "경상수지 흑자 내년까지 계속"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경상수지 흑자가 내년까지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어제 경제정책포럼 조찬강연에서, 최근 유가가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원자재 값도 많이 떨어지고 수입이 줄어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이어, 현재는 금융위기가 아닌 실물경제가 한계에 봉착해 있다면서,
투자에 제약이 되는 모든 장애 요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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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11만6천여명에게 대통령 선물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환경미화원과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11만6천303명에게 '대통령'
명의의 연말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선물 지급 인원 11만3천여명보다 2천6백여명이 많은 것입니다.
정부는 1981년부터 매년 연말 소외계층과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대통령 명의의 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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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소방의 날' 기념식 참석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에 열린 제 46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우리 소방이 국민을 지켜준 든든한 파수꾼이자
보호자였으며, 목숨을 걸고 생명을 구한 국민의 소방 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선진일류 국가는 안전이 기본"이라면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자로서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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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바마 당선인과 전화통화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아침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한미동맹의 강화를 희망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21세기 전략동맹으로 발전시키는데 오바마 당선인과 뜻을 같이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첫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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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필요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 4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종합적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 4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6년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국민을 든든하게 지켜온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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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비준 먼저 끝내야 재협상론 차단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일각에서 한미FTA 재협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재협상은 불가하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먼저 국회 비준을 끝내는 것이 재협상의 거론을 막는 데도 유리하다는
분석입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행정부가 교체되더라도 한미FTA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