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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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처리 공감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 오전에 청와대에서 만나서 한미FTA
비준안 처리는 참여정부 임기 안에 처리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회의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이 대통령 선거 이후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부터 1시간 45분 동안 진행된 노무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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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지역·계층 화합의 장’으로
새 정부 출범이 이제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을 지역과 계층을 모두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함께 가요 국민성공시대”.
오는 25일 열리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공식주제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 주제에 맞춰 이번 취임식을 지역.계층의 화합을 이끄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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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문화 바뀌어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위원 후보들과 1박2일간의 '국정운용 워크숍'을 가졌는데요,
이 당선인은 공직사회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면서 다시 한번 공직사회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새 정부 국정수행의 첫 과제는 공무원 사회의 변화가 될 전망입니다.
이 당선인은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 에서 열린'새 정부 내각 및 대통령실 합동워크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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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후보자, 임명절차는?
어제 새정부 첫 조각 명단이 발표됐는데요, 이들 국무위원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하기위해서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데요, 인사청문회와 임명절차를
정리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장관 후보자들이 공식적으로 장관으로 임명돼 해당 부처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한 임명절차가 남아있습니다.
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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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주택 임대사업시 종부세 한시 혜택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41건의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참여정부 5년간 국무회의에서는 7212건의 법안이 처리됐는데요.
참여정부 마지막 국무회의 법안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김용남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41개법안을 처리했습니다.
참여정부 지난 5년동안 국무회의에서는 총 721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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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간 벽 허물고 협력해야
어제 새 정부의 첫 국무위원 후보자 15명이 발표됐습니다.
발표 직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해 국무위원 후보자, 청와대 수석비서관
내정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정과제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현구 기자>
Q1> 당선인이 주재한 워크숍에서는 어떠한 얘기들이 오갔는지요?
A1> 이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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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마지막 국무회의 40개 안건 처리
오는 10월부터는 개입 납세자가 납부하는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종합부동산세는
200만원 한도내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참여정부 마지막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국세기본법'시행령 개정안 등 40여개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국세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타인 명의로 사업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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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지역·계층 화합의 장’으로
새 정부 출범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을 지역·계층을 모두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함께 가요 국민성공시대”.
오는 25일 열리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공식주제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 주제에 맞춰 이번 취임식을 지역.계층의 화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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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민생안정' 가장 희망
114 상담원들은 새 정부에 가장 바라는 것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꼽았습니다.
114 전화번호 안내사업자 코이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114 상담원 1천명을
대상으로 '이명박 대통령, 새 정부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281명이 서민생활 안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90% 이상이 여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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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위원장, 조직개편 오늘이 시한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국회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편안
협상과 관련해 오늘이 마지막 시한이라고 생각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경미 기자>
Q1>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에 대해 인수위가 다시 한번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죠?
A1> 네, 이경숙 대통령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