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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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표지석 설치'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 기념식수를 한뒤
표지석을 설치하려 했으나 북측이 거부해 대선 직전 다시 설치했다는 일부 언론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기념식수 표지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참석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 위원장이 나올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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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 새 정부에 적극 협력해 달라
대통령직 인수위 이경숙 위원장은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편안 국회 처리와
관련해 "일하고 싶은 새 정부에 적극 협력해 달라"며 거듭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열린 인수위 간사단회의에서 "새 정부 출범이 1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정부조직이 개편되지 않아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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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브리핑(02.13)
새로운 비전과 전략에 대해서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 변화 문제, 그리고 에너지 안보와 미래 성장 동력과 장기적인 국가 경제력
강화를 위한 비전 제시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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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대승적 결단 촉구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와 관련해
국회가 대승적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새 정부가 정상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대승적 결단을 내려달라.
대통령직 인수위 이경숙 위원장이 국회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와 관련해서 재차 신속한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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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원자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원자력산업을 우리나라의 미래 수출주력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새정부의 에너지정책의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원자력산업이 우리나라의 핵심 수출산업으로 집중 육성됩니다.
인수위는 원자력 산업이 우리나라가 축적된 원자로 건설 경험,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능력에서 충분한 국제적 경쟁력을 갖고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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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한미관계 새로운 틀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한미관계가 이제 21세기 미래를 향해서 새로운
틀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 오전 미 국방부 국제안보담당 차관보를 지낸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와 만나,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한미관계를 형성하는 게 양국을 위해서도
바람직하고 동북아의 번영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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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안 처리 재차 요구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와 관련해서,
국회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경미 기자>
Q1> 이경숙 위원장이 정부조직 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촉구했군요?
A1> 네, 그렇습니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정부조직개편안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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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한미관계 새로운 틀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한미관계가 이제 21세기 미래를 향해서 새로운
틀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 오전에 미 국방부 국제안보담당 차관보를 지낸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와 만나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한미관계를 형성하는 게 양국을
위해서도 바람직하고 동북아의 번영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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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광역 발전
행정구역을 초월한 새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추진계획이 전국적으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역경제권의 기대효과와 과제, 현장의 목소리를 취재했습니다.
서정표 기자>
부천의 로봇산업클러스터.
53개의 로봇업체들이 입주한 우리나라 최대의 로봇산업클러스터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0억 가까이 들여 만든 국내 최초의 로봇산업단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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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리 강화
숭례문 화재사건을 계기로 문화재 관리강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침입 조기경보시스템 도입 등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충현 기자>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숭례문 화재 발생과
진화과정, 그리고 복구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유 청장은 아직 완비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