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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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한일관계 열린 마음이 중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한국과 일본이 열린 마음으로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가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11일 오전 통의동 집무실에서 방한중인 일본 자민당 가토 고이치
전 간사장을 비롯한 일본 여야 의원단의 예방을 받고 "과거에 얽매여 있으면
11일이 불행해 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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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의원, '금감원도 권한 강화'
박재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TF 팀장은 "금융감독위원회의 감독기능이
금융감독원으로 이관되는 형태로 금감원도 권한이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팀장은 1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감위가 금융위원회로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금감원의 견제와 감독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재완 팀장은 이어 "금융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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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로 본 '새 정부 청사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192개 국정과제는 새정부가 앞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대국민보고서 입니다.
여기에는 이명박 정부가 나갈 청사진이 고스란히 담겨있은데요,11일부터 5대 국정과제를
연속기획으로 보도합니다.
강동원 기자>
새정부의 첫번째 국정과제는 바로 경제살리기입니다.
새정부의 경제 살리기는 작은 정부, 큰 시장이라는 모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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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위원장, "문화재관리 재점검 필요"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숭례문 화재사고와 관련해 "새 정부는 문화재
관리 보존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열린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소중한 문화 유산을
지켜내지 못한 우리 자화상이 부끄럽고 후손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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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팀장, "금감원도 권한 강화“
박재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혁신TF 팀장은 금융감독 체계 개편과 관련해
"금융감독위원회의 감독기능이 금융감독원으로 이관되는 형태로 금감원도 권한이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팀장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감위가 금융위원회로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금감원의 견제와 감독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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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안 타결 안되면 공직사회 혼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형오 부위원장은 정치권의 정부 조직개편안 처리 협상과
관련해 "오늘 타결되지 않으면 공직사회에 엄청난 혼란과 새정부가 출범하는데
막대한 지장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 오전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대승적인 협조와
결단을 내려 새 정부가 일하는데 더이상 지장이 없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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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예산낭비 제도적으로 막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가 예산 10% 절감을 위한 지침서를 발간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지침서에 담긴 2백여 건의 예산 낭비 사례를 토대로 꾸준히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표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정부의 예산절감 방향 및 구체적인 예산 낭비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인수위가 지적한 대표적인 예산낭비 유형은 사업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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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센터 4만 2천여건 접수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실시한 국민성공정책 제안 접수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실효성이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충현 기자>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가 운영된지 한달여 동안 모두 4만2천여건의 제안이 접수됐습니다.
이가운데 1만5천건이 정책제안으로 검토됐고,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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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교육 강화, 실천이 관건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영어공교육 활성화방안을 내 놓았는데요, 제일
중요한 문제는 실천인 것 같습니다.
영어공교육 강화방안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포함해
다양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오세중 기자>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영어공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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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조직개편안 국회협력 당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열린 국정과제 보고회의에서 정부 조직개편안 국회처리와
관련해 "여야 협상에서 조직개편안이 충분히 설명돼 새정부 출발에 국회가 협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새 정부 출발전에 인수위의 모든 일들을 마무리해 달라"면서
다음 정부의 출발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정리해줄 것을 인수위에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