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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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정 최우선
최근 부동산시장을 들여다보면 종합부동산세 상한선 완화와 송파신도시 추진 문제
때문에 서울 강남 등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일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부동산시장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에 놓고
종합부동산세는 일단 그대로 유지하고, 송파신도시는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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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경기부양책 쓰지 않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행보는 오늘도 계속 됐습니다.
이당선인은 오늘 오전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경제행보의 일환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성장을 위해 무리한 경기부양책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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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 "국방과 안보는 국가 기초"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우리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라면서 "국방과 안보를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11일 오전에 국방부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방과 안보를 튼튼히 한다고 해서 남북화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부를 방문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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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개편안 내주초 발표
정부조직개편안이 다음주초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는 주말까지 조직개편 최종안을 확정해 당초 13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국회와 사전상의 절차 등을 감안해 발표일정을 하루 이틀 더 늦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조직개편 최종안은 14일 이명박 당선인의 신년기자 회견 이후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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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외교, 13일부터 본격 시동
이명박 당선인의 주변 4강 외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당선인의 특사단은 13일 러시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문현구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일본,중국,러시아로 보낼 특사단을 만났습니다.
미국에는 정몽준 의원, 일본에는 이상득 국회부의장, 중국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러시아에는 이재오 한나라당 전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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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브리핑(01.10)
제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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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브리핑(01.10)
*제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이동관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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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절차 밟아 추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해, 모든 절차를 밟아서 추진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한반도 대운하 공약과 관련한 이 당선자의 방침을
전했다고요?
A1> 네, 그렇습니다.
인수위원회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이 언론을 통해 당장이라도 만들어질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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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 힐 차관보 면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에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방한중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를 면담했습니다.
이 당선인과 힐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공조방안과
한미FTA 비준동의를 포함한 한미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구두메시지를 전달하고 새 정부의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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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등에 6개 외국자본 투자 의향
한반도 대운하와 새만금,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새 정부의 대형 사업에
외국계 자본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독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네개 나라 여섯개 기업과 펀드에서 대운하와 새만금 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보내왔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운하 선진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에서는 사업비가 14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