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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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경차, 하이브리드카 LPG 허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민생안정과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경차와 하이브리드카에
LPG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인수위는 2009년까지 LPG용 경차와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하고 보급할 것이며 산업자원부가
‘LPG 안전관리와 사업법 시행개정안’을 오늘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또 산자부가 오는 9월부터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차상위 계층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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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등에 6개 외국자본 투자 의향
한반도 대운하와 새만금,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새 정부의 대형 사업에 외국계
자본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독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네개 나라 여섯개 기업과 펀드에서 대운하와 새만금 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보내왔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운하 선진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에서는 사업비가 14조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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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정' 최우선
최근 부동산시장은 종부세 상한선 완화와 송파신도시를 추진 문제로 서울 강남
등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등락조짐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부동산시장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보고
종부세는 현행대로, 송파신도시를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아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부동산시장 안정을 새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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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새 정부 청사진 2월21일 발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금까지의 업무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새 정부의
국정운영의 밑그림이 될 국정운영보고서를 다음달 21일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미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국정운영보고서를 2월 중순쯤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명박 당선인에게 보고 한 뒤에 당과 협의를
거쳐 2월 21일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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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 규제 완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김수환 추기경을 만났고, 이에 앞서 금융기관 최고경영자들과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를 완화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금융 CEO들을 만났습니다.
이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금융산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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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14일 신년 기자회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14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당선인 자격으로 개최하는 기자회견은 대선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20일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특히 이번 회견은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토대로 인수위원회가 13일 이 당선인에게
1차보고를 한 직후 실시되는 것이어서 차기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기본구상을 밝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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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LPG 경차 나온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민생안정과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경차와 하이브리드카에
LPG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9월부터 기초생활수급가구에서 차상위 계층까지 연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내년 하반기 부터 LPG경차가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경차와 하이브리드카의 LPG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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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추진, 모든 절차 밟겠다
이명박 당선인은 차기 정부의 한반도대운하 공약과 관련해 모든 절차를 밟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현구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위해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 위원장은 이 당선인이 한반도 대운하는 모든 절차를 밟아
추진하겠다는 점을 분명해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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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보편적 가치로 접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를 접견했습니다.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북한 인권문제는 전략적이 아니라 인류보편적 가치에서
접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의 면담은 시종
화기애애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두 사람간의 대화에서 북핵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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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등에 6개 외국자본 투자 의향
한반도 대운하와 새만금,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새 정부의 대형 사업에 외국계
자본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독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네개 나라 여섯개 기업과 펀드에서 대운하와 새만금 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보내왔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운하 선진국인 네덜란드와 독일에서는 사업비가 14조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