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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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극적 역할’
반기문 차기 UN사무총장의 임명을 축하하는 주한 외교단 초청 만찬이 24일 저녁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자리에 참석해 국제사회가 직면한 여러 과제들을 푸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차기 UN사무총장 임명을 축하하기위한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
노무현 대통령은 반 장관의 임명은 한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와 기대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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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北 발언 신중히 분석중`
청와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추가 핵실험 관련 발언 내용에 대해 신중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탕자쉬안 특사에게 추가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 내용과 그 의미에 대해 당국에서 신중히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대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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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前 대통령 장례 국민장으로 치른다
정부는 22일 서거한 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방침을 정하고 23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2일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 주재로 청와대 및 행정자치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전 대통령의 장례 절차 등에 논의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국민장은 국가나 사회에 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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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최 前 대통령 유족에 `깊은 애도`
노무현 대통령은 최규하 전 대통령의 장남 윤홍씨에게 전화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2일 오후 4시50분부터 5분 동안 최 전 대통령의 장남 윤홍씨와의 전화통화에서 최 전 대통령이 오랫동안 병석에 계셨던 것을 상기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같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유족 및 최 전 대통령과 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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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北 발언 신중히 분석중
청와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추가 핵실험 관련 발언 내용에 대해 신중히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탕자쉬안 특사에게 추가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 내용과 그 의미에 대해 당국에서 신중히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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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결의안 충실히 이행`
노 대통령은 20일 오전 아소 타로 일본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북한의 핵실험관련 대응 방안과 한일 관계 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한 유익한 협의가 있었던 것을 평가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면서 평화적, 외교적 해결 노력을 병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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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공권력 존중돼야`
제 6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행사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찰의 직무수행을 방해하거나 폭력까지 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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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경찰의 공권력 행사 존중돼야`
제 6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 참석해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행사는 존중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정당한 공권력은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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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결의안 충실히 이행”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오전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방한중인 아소 타로 일본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북한의 핵실험관련 대응 방안과 한일 관계 증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한 유익한 협의가 있었던 것을 평가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면서 평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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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20일 아소 다로 일본 외상 접견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핵 실험 사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듣고 대북 제재 등 한일 양국의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