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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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외교안보 관계자 초청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외교안보 전문가들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상황과 관련해 의견을 수렴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노 대통령에게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문제는 신중히 판단할 문제다 ’, ‘실사구시적인 포용과 견제의 이중전략과 일정 정도의 긴장국면이 필요하다’, ‘압박에 참여하면서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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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결의가 정부방침 준거될 듯
청와대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즉 PSI 참여 범위와 관련해 유엔 결의가 정부 방침의 준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국제적 조율이 중요한 시점이며, 앞으로 나올 유엔 안보리결의가 정부 방침의 준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대변인은 또 조율된 조치를 하나의 큰 기준으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어떤 입장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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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실험 정부 입장 거듭 밝혀
정부가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후속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외교통상부는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되는 결의안에 따라 우리가 취해야 할 조치에 대해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Q> 외교부가 북한 핵실험 후속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혔죠?
A> 그렇습니다. 이규형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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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남북경협 관계자 초청 의견 수렴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낮 청와대에서 남북경협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한 핵실험 사태에 따른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김재현 토지공사 사장 등 남북경협 관계자 15명과 이종석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저녁에는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의견을 들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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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조율시 한국 입장 중요”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북한 핵실험 대책의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남북경협 관계자 들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이번 상황이 장기화 될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 핵실험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해 의견수렴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남북경제협력 관계자들과 오찬을 갖는데 이어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만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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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민주평통 자문위원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 경협과 안보 관련 전문가들을 잇따라 접촉하며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향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북한이 안보를 위해 핵을 가지려 한다고 주장하지만 북한이 말하는 안보의 위협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대단히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 핵실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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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남북경협 관계자 초청 의견 수렴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핵 실험 강행에 따른 후속 대책이 어떤 조치가 나오든 하루, 이틀이나 한달, 두달 내에 결정될 문제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11일 낮 남북경협 관계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국제사회와 조율하는 과정에 우리 의사가 반영돼야 하고 상황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있어서 우리 입장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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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북핵실험 초당적 대처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오전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등 여야 5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갖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실시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고, 특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지 새롭게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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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북핵 전략적 공동대응 확인
한미 양국 정상은 유엔 차원의 조치를 포함해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략적으로 조율된 대응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9일 밤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대한 양국의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은 9일 밤 긴급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핵실험 발표와 관련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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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대표 조찬 회동 후 브리핑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와 원내대표들과 북한 핵실험 사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