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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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워싱턴 도착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13일 새벽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15일 새벽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핵·미사일 문제와 6자회담 재개 방안,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기자>
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친 노무현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워싱턴에서의 첫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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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수석, `국민 안위 위해 작통권 환수 필요`
서주석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는 국민의 안위를 보장하는 군대를 보유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수석은 12일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초청 특강에서 작통권 환수가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 군대가 아무리 국방개혁을 하고 군사력을 강화하더라도 결국 의존적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수석은 또 현재 지휘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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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워싱턴 도착 美실무방문 착수
노무현 대통령은 부인 권양숙여사와 함께 특별기편으로 우리 시간으로 13일 아침 워싱턴에 도착, 3박4일간의 미국 실무방문에 들어갔습니다.
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것은 2003년 5월과 지난해 6월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노 대통령은 방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헨리 폴슨 재무장관을 차례로 접견하고, 토머스 도너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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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함께하는 경제세계화
노무현 대통령이 유럽 국빈방문과 제6차 ASEM 참석, 그리고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지난 3일 출국했습니다.
그리스, 루마니아, 핀란드의 국빈방문은 마쳤고 10일과 11일 제 6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유럽 3개국 방문은 우리나라 국가 원수로서는 처음입니다.
남유럽 발칸지역과 북유럽 국가와의 외교 지평을 확대했다는 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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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FTA 중요의제로 논의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이번주 정상회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주요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웬디커틀러 한미 FTA 미국측 수석대표가 말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또 노 대통령을 수행하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간 한미 FTA 회담도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지난 주 시애틀에서 열린 제3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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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평화적 해결지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렸던 제6차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가 우리시간으로 11일 밤 폐막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북핵문제의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과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폐막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유럽정상들의 지지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핀란드 헬싱키에서 이틀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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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30, 사람과 미래에 투자한다
지난 8월 30일 정부가 발표한 “비전 2030”은 복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바로 복지는 소비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동반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목표는 2030년까지 현재의 선진국 평균수준으로 복지투자를 확대하는 것이다.
즉, 2010년까지 경제사회제도 혁신을 마무리하고 2030년까지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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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4일 정상회담서 공동문건 채택 않기로
한국과 미국은 오는 14일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의 워싱턴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이나 공동언론발표문 등 공동문건을 채택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5∼7일 정상회담 사전 협의차 미국을 방문했던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안보보좌관 등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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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아시아·유럽 정상회담 참석
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의 만남, 아셈 정상회의가 우리시간으로 10일 밤, 개막됐습니다.
개막식 대표연설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간 지역간 양극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동북공정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ASEM 정상회의.
제6차 헬싱키 ASEM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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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개막연설
노무현 대통령은 개막연설에서 세계화와 정보화의 진전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간, 국가간, 계층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셈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노 대통령의 개막연설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