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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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다자안보` 제안
아셈 즉 아시아. 유럽정상회의가 잠시 뒤인 밤 11시 이틀간의 일정을 마감합니다.
노 대통령은 유럽통합의 성공사례를 동북아에 적용한 동북아 다자간안보협력체제의 구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자>
이번 6차 헬싱키 ASEM 회의에서 참가국 정상들은 유엔 등을 통한 다자주의를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세계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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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랄해 가스전·잠빌광구 확보 등 성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이 대통령 3개국 순방을 수행하면서 우즈베키스탄과 그리스 등 5개 나라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원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했다는 평가입니다.
기자>
자원외교의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온 정부가 중앙아시아의 자원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아랄해 가스전을 공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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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 국가비전에 주목하는가
지난 8월 30일 정부는 ‘비전2030-함께가는 희망한국’ 이라는 국가비전을 발표하였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가 장기적인 성장에 걸림돌이 될 우려가 있고, 저출산, 고령화도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것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가비전을 내세운 것이다.
대다수의 개도국들은 지식기반사회, 디지털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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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핀란드 정상회담 IT분야 협력 강화
유럽을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7일 밤 세 번째 순방국인 핀란드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물류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기자>
유럽 3개국과 미국을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세번째 방문국인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 도착해, 5박6일간의 국빈방문과 ASEM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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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핀란드, `정보통신 협력 강화`
핀란드를 국빈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8일 오후 반하넨 총리와 만나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한국상품전시회에도 참석해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마티 반하넨 핀란드 총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교역`투자와 인적교류 확대, IT`과학기술분야 협력 등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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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국 핀란드에서 배운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빈방문중인 핀란드는 경제성장과 사회복지를 동시에 성공시키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유럽 변방의 작은 나라에서 어떻게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가 됐는지 알아봅니다.
기자>
노키아 휴대전화와 완벽한 사회복지로 대표되는 나라 핀란드!
우리나라의 미래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핀란드는 국가경쟁력 세계1위로 북유럽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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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루마니아 에너지분야 협력 강조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6일 밤 루마니아 경제인들과 만나 원전 등 에너지분야에서 좋은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한국과 루마니아가 협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자>
루마니아를 국빈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양국 경제인들이 모인 오찬에서 양국간 에너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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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루마니아, 2조7천억원 원전 프로젝트 협력
유럽을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두번째 방문국인 루마니아에서 세일즈 외교를 이어갔습니다.
노 대통령은 2조 7천5백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전건설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합의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기자>
지난해 원자력 발전소 이용률에서 고리 4호기가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원전기술이 유럽으로 진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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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루마니아 에너지분야 협력 강조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6일 밤 루마니아 경제인들과 만나 원전 등 에너지분야에서 좋은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한국과 루마니아가 협력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기자>
루마니아를 국빈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양국 경제인들이 모인 오찬에서 양국간 에너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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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루마니아 동포 간담회
노무현 대통령은 두 번째 방문국인 루마니아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동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