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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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 도발 비상대비체계 정비"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민·관·군·경과 함께 중앙통합방위회의를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다양한 도발 유형에 맞춰 정부의 비상대비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장소: 8일, 청와대 영빈관)
국가안보 위협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국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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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민방공 훈련 5월 실시···경보체계 개선
김용민 앵커>
지난 2017년 8월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전국단위 민방공 훈련이 오는 5월 실시됩니다.
윤세라 앵커>
또 민방공 경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회의 내용은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오는 5월 전국단위 민방공 훈련이 6년 만에 재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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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대 118명 튀르키예 도착···'하타이'서 수색·구조 돌입
김용민 앵커>
우리 군 수송기로 떠난 대한민국 긴급 구호대 KDRT가 튀르키예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단일 파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18명의 구호대원들은 '하타이' 지역에서 곧바로 수색과 구조활동에 돌입합니다.
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현지시간 6일,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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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세계지식재산기구 지역사무소 한국 유치 희망"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의 예방을 받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세계지식재산기구 지역사무소의 한국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 지원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탕 사무총장은 한국의 경험이 개발도상국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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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저출산위 부위원장에 위촉장 수여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에 각각 위촉장과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저출산위 상임위원을 역임한 김 신임 부위원장은 지난 달 해임된 나경원 전 의원의 후임으로 임명됐습니다.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을 지낸 유 신임 총장은 이달부터 4년 간의 총장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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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 도발 비상대비체계 정비"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민·관·군·경과 함께 중앙통합방위회의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다양한 도발 유형에 맞춰 정부의 비상대비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장소: 8일, 청와대 영빈관)
국가안보 위협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국가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중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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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대 118명 튀르키예 도착···'하타이'서 수색·구조 돌입
임보라 앵커>
우리 군 수송기로 떠난 대한민국 긴급 구호대 KDRT가 튀르키예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단일 파견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18명의 구호대원들은 '하타이' 지역에서 곧바로 수색과 구조활동에 돌입합니다.
보도에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현지시간 6일,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사망자가 수천 명에 이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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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민방공 훈련 5월 실시···경보체계 개선
임보라 앵커>
지난 2017년 8월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전국단위 민방공 훈련이 오는 5월 실시됩니다.
또 민방공 경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회의 내용은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오는 5월 전국단위 민방공 훈련이 6년 만에 재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앙통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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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순방, 중소기업에도 훈풍···정식계약 이어져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 당시 UAE와 48건의 MOU를 체결했는데요.
이 MOU가 지금 정식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경북 포항시)
경북 포항의 한 중소기업.
10명 남짓한 직원들로 구성된 작은 업체지만 3D 지도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 기술을 갖춘 신산업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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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 도발 비상대비체계 정비"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다양한 도발 유형에 맞춰 통합방위에 빈틈이 없는지 점검하고, 정부의 비상대비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7차 핵실험 등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중앙통합방위회의는 국가안보 위협상황에 대비해 민·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