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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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병 격려 차원 말씀···국가 간 관계와 무관"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크부대 방문과 관련해 보도된 발언은 UAE에서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 하라는 취지의 장병 격려 차원의 말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란과의 관계 등 국가 간의 관계와는 무관한 바, 불필요하게 확대해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1962년 수교 이래 이란과 오랜 우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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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최근 뚜렷한 개선 흐름···연대 지속해야"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관계가 지난 몇 년간 가장 어렵고 깊은 질곡에 빠져있었으나 최근 들어 뚜렷하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총회에서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한국과 일본은 안보, 경제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필요로 하는 가장 가깝고 중요한 이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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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UAE원전 방문···"추가 협력·제3국 진출"
최대환 앵커>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가 수출한 바라카원전을 방문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바라카원전은 양국 관계를 대표하는 상징이라고 강조하고, 추가 협력과 제3국 공동 진출 의지도 밝혔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바라카원전 / UAE 알 다프라)
2009년 우리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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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은 한몸···UAE와 시너지 이뤄 성과 내야"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은 한 몸이라면서, 모든 외교의 초점을 경제에 두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한-UAE 비즈니스포럼)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 기업인 320여 명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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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1. 17. 09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17. 09시)
김성한 / 국가안보실장
(장소: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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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1. 17. 09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17. 09시)
이관섭 /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
(장소: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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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UAE 탄소중립 연대·협력"
윤세라 앵커>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UAE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연대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자고 제안했습니다.
UAE 아부다비에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아부디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장소: 16일, 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
U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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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정상회담···UAE, 한국에 300억 달러 투자
윤세라 앵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UAE 측은 한국에 300억 달러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국빈방문 공식환영식
(장소: 15일, 아부다비 대통령궁)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공군 전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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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투자협력 플랫폼 구축···"금융협력 강화"
윤세라 앵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투자와 금융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 간 합의 내용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투자협력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이번 정상회담에서 아랍에미리트는 한국에 3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각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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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공급 위기상황 시 400만 배럴 우선구매"
윤세라 앵커>
양국은 산업과 에너지, 무역투자 분야에서, 모두 7건의 공동성명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석유 공급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UAE로부터 400만 배럴을 우선 구매할 수 있어, 공급망 안정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계기로 양국은 산업과 에...